뽕나무가 부안 살렸다 1일 오전 전북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 '갯마을수산'. 200여평 크기 작업장 한쪽 생산라인에서 고등어 손질이 한창이다. 위생복 차림의 주민 7명이 작년 가을에 잡아 급랭시킨 고등어를 녹여 다듬는다. 커피색이 감도는 뽕잎 추출액에 1시간 동안 담갔다가 '뽕잎 고등어'란 상표의 팩에 1마리씩 진공 포장, .. 생활 정보 2008.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