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년 생존, 이슬 먹고 사는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식물’ 웰위치아는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외모’를 가졌고 믿기 어려울 만큼 오래 살며 거의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멸종 위기에 몰려 있는 세계 최고 희귀종 식물이다.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웰위치아는 ‘세계에서 가장 오싹한 식물’로 불린다. 헝클어진 마녀의 머리 같은 외모가 조금도 사.. 기록 사진 2007.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