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더욱 장관 연출하는 '후커우 폭포' ▲ 지난달 30일 중국 산시성 북부 옌안(延安)의 후커우(壺口) 폭포를 찾은 관광객들이 폭포의 장관을 감상하고 있다. 후커우 폭포는 무려 500m나 되는 폭의 황하(黃河)가 갑자기 50m 깊이로 깊어지는 부분을 만난 뒤 20m 높이의 가파른 벼랑에서 쏟아져 내리는 것이다. 이날 후커우 폭포는 강 상류에서 계속.. 기록 사진 2007.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