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분실땐 이렇게 직장인 김미화 씨(32)는 지난해 여름 휴가지에서 아슬아슬한 경험을 했다. 쇼핑을 하다가 지갑을 분실한 것. 무엇보다 카드 부정사용을 걱정한 김씨는 외국에서 어떻게 분실신고를 해야 할지 몰라 발을 동동 굴렀다. 다행히 일행들 도움으로 분실신고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여름휴가 중 들뜬 마음.. 생활 정보 2007.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