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 탄 캄보디아 여객기 산악지대에 추락 ▲ 25일 캄보디아 여객기 추락사고로 일가족이 실종된 경기도 용인시 이충원(47·개인사업)씨 집 앞에서 소식을 듣고 달려온 이씨의 장녀 정민(16)양의 친구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고기에는 이씨와 아내 황미혜(42)씨, 정민양, 아들 준기(15)군이 함께 타고 있었다. /오종찬 객원기자 정글에 떨어진 13.. 기록 사진 2007.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