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O-박진영 사단 새 카드 - 18세 음색,호소력 짙다 지난 11일 KBS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새 얼굴이 소개됐다. 키 160㎝의 가냘픈 체격, 열여덟 살 앳되고 하얀 얼굴의 JOO(본명 정민주). 그는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발라드 ‘남자 때문에’를 불렀다. 감정처리가 돋보이기는 했지만 그냥 스쳐지나갈 수도 있었다. 그러나 박진영 작사·작곡이라는 .. music 2008.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