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관광지
백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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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경북 울진군 후포면 후리산 정상 이곳은 신석기시대후리로 추정되는 집단매장 유적지로서 180점의 돌도끼와 다수의 인골이 출토되었다. 특히, 돌도끼는 대부분이 넓적하고 길이가 긴 형태로서 함경도지방과 춘천 교동 혈거유적에서 출토된 것과 유사하여 신석기시대후기로 추정된다. 그리고, 해안에 자리한 입지적 조건이나 한곳에 무더기로 석기와 인골이 뒤섞여 묻혀있었던 점, 돌도끼가 한반도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장대형이라는 점에서 매우 특이한 신석기문화의 양상으로 파악된다. |
![]() 위치 : 경북 울진군 평해읍 삼달2리 신래봉 현재 이곳에는 태실의 석함이 파헤쳐진 채 방치되어 있다. 이곳에서 나온 유물인 태호(외호)와 태지석은 영남대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으며, 조선통보는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에 있다. 이 태실은 조선 성종의 아들 견석왕자의 태가 묻힌 곳으로 성종 17년(1486년) 12월 6일 오후 9~11시사이에 태어난 왕자의 태를 다음해 4월 7일 오전 11~오후 1시에 장태하였다. 그러나 성종의 자녀 16난 12녀 중에 견석왕자가 없는 것으로 보아 태어나자마자 죽어 족보에도 올라가지 못한 왕자로 보거나 어떠한 이유로 왕실족보에서 삭제된 왕자로 보인다. |
![]() ![]() 성류굴이라는 지금의 이름은 임진왜란때 생겨났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굴앞의 사찰에 있던 불상을 이 굴속에 피난시켰는데, 여기서 '성불이 유한 굴'이라 하여 '성류굴'이라 부르게 된 것이다. 동굴은 직선형을 이루고 있으며, 연무동석실, 은하천 오작교, 용신지(池)선녀교 등으로 이어지는 광장은 저마다 신비경을 뽐내고 있다. 또 임진왜란때 인근 주민들이 왜적을 피해 이 성류굴로 피난했는데, 이를 탐지한 왜병들이 동굴입구를 막아 모두 굶어 죽었다하며, 그 뒤 동굴도처에서 사람의 뼈가 수도 없이 발견되었다는 슬픈 역사가 깃들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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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천의 정의는 나라마다 다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온천이란 지하로부터 용출되는 섭씨 25도 이상의 온수로서 그 성분이 인체에 해롭지 아니한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또한, 온천학 상으로는 물리적 화학적으로 보통의 불과는 성질이 다른 천연의 특수한 불이 땅속에서 지표로 솟아나는 물을 온천이라고 말한다. 온천수의 용도는 음료수, 목욕수, 치료수로 사용되며, 온천수의 종류는 물속에 함유된 광물질의 종류에 따라 유황천, 탄산천, 식염천으로 크게 분류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요즘 들어와 온천의 난개발로 수많은 온천이 각 지역마다 산재하여 있다. 전국적으로 지방자치단체들이 앞다투어 관광상품개발에 나서면서 온천과 지역축제가 지방재정에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다. 온천의 경우 지역마다 제각기 다른 효능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관광객들에게 손짓하고 있다. 2000년 1월말 기준으로 전국 온천지현황은 240곳인데, 그 중 경북은 53곳이며 경북 울진군에도 온천지역이 2군데 있는데, "백암온천"과 "덕구온천"이 바로 그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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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암온천은 신라시대 한 사냥꾼이 창에 맞은 사슴을 쫓다가 날이 저물어 그 이튿날 다시 사슴의 행방을 찾아 그 부근을 헤매던 중 사슴이 상처를 치유하여 도망가는 것을 보고 사슴이 누워 있던 곳을 찾으니 뜨거운 샘이 용출하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그 후 백암사스님이 돌무더기 탕을 만들어 환자들을 돌보았으며 고려 명종왕때 목조욕탕으로, 이조때 석조욕탕으로 면모를 갖추게 되었으며 1913년 일본인이 최초의 현대식 일본여관 平海白巖 溫泉館을 신축하였다. 백암이란 명칭은 일본식 여관의 상호로써 시작되어 오늘날 백암온천관광 단지의 명칭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 ||||||||||||||||||||||||||||||
![]() 이곳 온천수는 목욕이외에 특별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인공요법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한자의 만성질환이 입욕(入浴)과 음용(飮用)으로 쾌치(快治)되는 영천(靈泉)이다. 만성 관절류마치스, 만성근육류마치스, 신경통, 신경염, 변성매독, 금속중독증(만성 수은중독, 만성 납중독), 당뇨병, 만성피부염, 만성부인질환, 노쇠현상, 중풍, 요결석(尿結石), 외상성, 후유증, 빈혈, 창상숙맥변화증에 효능을 볼수 있다. 음용효과로는 위산과다. 위궤양, 상습변비, 위장카다루, 만성관절류마치스, 신경임치, 만성기관지카다루, 빙결석에 좋다. 또한 몸 속의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피부를 윤기 있게 만들어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백암온천은 대단위 온천단지로 온천관련 업소뿐만 아니라 일반 음식점이나 가정에서도 모두 온천수를 사용할 만큼 풍부한 수량을 자랑한다. 1997년 관광특구로 지정된 이곳은 숙박과 온천시설이 잘 돼 있으며, 백암산과 해수욕장이 가까이에 있어 연간 15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든다. 목욕, 음용 등의 방법에 따른 효능을 분리하면 다음과 같다. (백암온천은 라돈의 함량이 높아 유황천 및 라돈천(방사능천)이라고 한다) ⑴ 유황천 ① 목욕효과 : 만성관절류마티스, 신경통, 신경염, 만성근육류마티스, 진구성매독, 만성금 속중독증, 당뇨병, 만성피부병, 노쇠현상, 만성산부인과질환, 통풍 ② 음용효과 : 상습변비, 통풍, 당뇨병, 금속중독, 신경통, 신경마비, 만성관절류마티스, 만성근육류마티스, 만성기관지카타르 ⑵ 라돈천(방사능천) ① 목욕효과 : 심장판막증, 통풍, 요산 결석, 외상성후괴증, 창상, 동맥경화증, 만성담도질 환, 빈혈, 노쇠현상 ② 음용효과 : 만성관절류마티스, 통풍, 뇨결석, 신경통, 신경염, 만성근육류마티스, 만성 위장카타르, 만성담도질환 ③ 흡입효과 : 만성관절, 근육류마티스, 통풍, 신경통, 기관지카타르, 편두통, 천식 | ||||||||||||||||||||||||||||||
![]() 백암온천의 수질 분석은 1969년 부산동아대학교 교수가 박사학위(日本 九州大學) 논문집에서 발췌했으며 라돈 분석은 육군기술연구소에서 분석했고 또한 백암온천의 백암 용출량은 1日 2,500M/T이며, 이 양을 백암 피닉스 호텔에서 사용하며 수온은 53℃ 로써 객수(客水)를 혼용 하지 아니하므로 순수한 온천수에 입욕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온천수중 알칼리 함량이 최고로서 온천수가 매끄러워 접촉감이 우유탕을 능가하고 명약 온천수로서 국내 최고수질의 온천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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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 → 평해 → 백암온천(55km, 1시간소요)
◇ 평해 → 백암온천(12km, 15분소요)
◇ 동서울버스터미널 → 영주 → 울진 → 평해 → 백암온천
◇ 서울① : 강릉 → 동해 → 울진 → 평해 → 백암온천
◇ 서울② : 영동고속도로경유 → 중앙고속도로 → 풍기IC → 영주 → 봉화 → 수비 → 백암온천
◇ 서울③ : 충주 → 문경 → 안동 → 영양 → 수비 → 백암온천
◇ 서울④ : 원주 → 제천 → 영월 → 88번국도 → 춘양 → 수비면 → 백암온천
◇ 광주① : 88고속도로 → 대구 → 경주 → 포항 → 영덕 → 평해 → 백암온천
◇ 광주② : 남해고속도로 → 부산 → 경주 → 포항 → 영덕 → 평해 → 백암온천
◇ 대전 : 상주 → 예천 → 안동 → 영양 → 수비 → 백암온천
◇ 대구 : 영천 → 포항 → 영덕 → 평해 → 백암온천
◇ 부산 : 경부고속도로 → 경주 → 포항 → 7번국도 → 영덕 → 평해 → 백암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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