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Squash & golf

군산 cc

bthong 2007. 4. 21.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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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 클럽 하우스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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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 클럽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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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_익산코스9번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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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녁 노을빛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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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CC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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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_전주코스9

인근 관광지 소개

선유도
내항에서 46Km를 뱃길로 1시간40분 정도를 가면 유무인도서 63개가 모여 수려한 경관을 나타나는데 그 중 선유도는 예로부터 선유8경이라하여 자연이 창조해낸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여 고군산군도의 중심이 되며 이름 그대로 신선이 유유자적 놀만한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으며 이곳에 230만평 규모의 국제해양 관광단지를 조성할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다.

선유도와 무녀·장자·대장도는 아름다운 교량으로 연결되어 세군데 섬에서는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하여 섬지역 특유의 모습과 섬사람들의 생활상을 직접 느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대장도에서는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수석과 분재를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도 선유도의 망주봉과 명사십리, 장자도의 사자바위와 할미바위, 방축도의 독립문 바위, 명도와 횡경도의 기암괴석, 말도의 갈매기 등 수많은 볼거리들이 섬들과 함께 널려 있다.
월명공원
도심 속에 자리한 월명공원은 시민의 안식처이자 관광지로써 전국 최대 규모이고 수시탑을 중심으로 한 문학 산책로와 월명호수를 중심으로 한 자연 생태 공원으로 나눌 수 있다.
산이 연봉으로 있고 강과 바다가 보이며 들과 마을이 한눈에 들어오는 공원은 하늘이 시민에게 준 귀중한 선물이라 할 수 있다.
월명공원은 숲은 주로 소나무로 가득찼고 연봉은 월명, 신창, 문화, 나운, 소룡, 미룡으로 뻗어 있다. 그리 높은 산은 없고 높다고 해야 100m 안팎이지만 산정에 오르면 금강하류는 물론 서해 깊숙한 데까지 전망되며 장항은 물론 날씨가 좋은 때는 연도까지 시계에 들어온다. 남으로는 옥산, 남서로는 옥구평야, 서남으로는 미성평야가 깔려있다. 4월의 월명공원은 분홍색 진달래와 노란색의 개나리, 눈꽃같은 벚꽃 그리고 붉은 동백꽃이 피고 5월에는 분홍색 왕벚꽃과 철쭉꽃이 흐드러지게 피며 6월에 아카시아 향이 온 산에 퍼진다.

여름날 밤에 수시탑에 오르면 바닷바람은 시원하고 강줄기를 따라 오가는 각종 선박의 불빛이 물빛과 어울려 차분한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월명공원의 품속에는 1912년에 시민에게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만든 제1수원지가 물안개를 뿜어내는 산속의 호수로 변하여 산새와 작은 동물들이 목을 축이는 곳이 되었고 설림산 아래 천년고찰 은적사에서는 고목나무 몇 그루가 지나온 세월을 얘기한다.
허위허위 산책로와 산길을 따라 걷고 오르다 보면 저멀리 바라다 보이는 시가지와 넓은 평야 그리고 만경강의 반짝이는 물빛은 월명공원에 들어와 함께 호흡하는 사람들의 기쁨이요 너른 마음을 제공하는 아름다운 자연의 선물이 아닌가 생각된다. 군산을 찾는 분은 꼭 한번 방문해 볼만한 곳이다.
내항
1980년대 이후 상업항으로서의 기능을 거의 상실하고 이제는 행정선과 대학 실습선 그리고 연안 여객선 터미널 정도로 활용되고 있으나 1899년 개항 이래로 군산시민과 함께 숫한 애환을 같이 해온 역사의 증인으로써 아직도 제 몫을 담당하고 있는데 개항 100주년을 기념하여 건립한 입구의 백년광장과 연계하여 친수 문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군산 시민들에게 군산항의 추억은 아주 뿌리가 깊고 군산을 떠나서도 잊지 못하는 생활과 밀착된 공간이었다.
여름날 모기를 피하여 항구주변뿐 아니라 조금 먼 곳에서도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여름밤의 더위를 피함은 물론 젊은 청년들은 부잔교(뜬다리)를 이어주는 높다란 콘크리트 구조물 위에 올라가 모여 있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다이빙을 하는 낭만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고 가을에는 망둥어 낚시를 즐기기도 했던 곳이다.
이제 선유도와 어청도로 가는 여객선과 군산과 장항간을 오가는 도선이 한가롭게 보이는 가운데 내항에서 화물을 하역하고 상선들이 부산하게 오가는 모습을 보지는 못하지만 아직도 뜬다리는 그대로 있고 그때 그 갈매기가 아직도 날고 있다.
채만식 문학기념관
소설가 채만식은 1902년, 군산시 임피면에서 태어났다. 출생 당시는 서구 열강의 제국주의가 동방에서 번성했던 시기로서 사회는 불안하고 생활은 어려웠다.
그의 작품 세계는 당시의 현실을 반영하고 있으며 농민의 궁핍, 지식인의 고뇌, 도시 하층민의 몰락 등을 그리면서 사회적 상황을 비판하였다. 장편소설 「탁류」는1937년 발표된 그의 대표작 중 하나로서 1930년대 일제 식민지 통치아래서 겪었던 이 지방 사람들의 애환을 사실적이고도 뼈아프게 서술한 걸작으로 군산이 무대설정의 중심이 되고 있으며 혼탁하게 흐르는 당시의 사회상을 담은 이야기로 그는 작품 기법에 있어서 풍자적 기법과 근대 리얼리즘의 대가로 평가되고 있다.
이 대작을 쓴 소설가 채만식 선생의 문학 업적을 기리기 위한 「채만식 문학 기념관」이 건립되어 그의 문학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되었다. 하구둑 인근 금강변에 자리한 160평 규모의 「채만식 문학 기념관」은 마치 강가에 정박한 배의 모습을 하고 있다.
금강하구둑
1990년 완공된 금강 하구둑은 1,841m, 갑문 20개이고 1억 3,000만 톤을 담수할 수 있다. 금강 연안의 홍수조절과 4천만평이 넘는 산업단지에 공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 곳 둑위에 만들어진 4차선 도로는 전북과 충남이 하나되는 화합의 길이 되었다.
비행기를 타고 하늘에 높이 떠서 바라보면 충청남도와 전라북도를 경계로 구불구불 힘차게 흐르는 모습의 금강을 보게 되고 이윽고 군산에 이르면 그 물이 누렇게 황토로 변하여 백릉 채만식 선생의소설 "탁류"의 의미가 가슴에 진하게 와 닿는다.
바닷물과 민물을 오가며 사는 어류를 위해 만든 어도(魚道)에서는 어른 팔뚝만한 숭어들이 뜀을 뛰고 넓고 길게 펼쳐진 금강호 1,095만평에는 겨울이면 고니와 각종 희귀 철새들이 수만마리씩 날아와 오르내릴 때는 장관을 이루어 전국적인 명소가 되었고 하구둑 주변을 자연생태공원으로 가꾸어 나가고 있다.

 

오성산
금강 하류 쪽으로 눈을 돌리면 군산항만이 얼기설기 엉킨 모습으로 보이고 오고 가는 각종 선박들과 가까이는 충남의 공주산, 멀리는 익산의 미륵산까지도 보이는 자연 전망대이다. 백제말 부여로 쳐들어가는 唐君(당군)의 장수가 오성산 봉에 이르러 마침 장기를 두고 있는 다섯 노인에게 부여로 가는 길을 묻자 이에 “백제를 치러 온 외군에게 백제인으로서 길을 가르쳐줄 수 없다” 하고 거절했다는 설화가 전해내려 오고 있다. 물론 이 다섯 노인은 당군에 의해 목이 잘렸고 그 후 이 노인들은 ‘오성’이라 추모해 왔다 한다. 이러한 백제인의 얼을 기리고 추모하면서 시민의 화합을 다지기 위한 이 고장의 축제로 "오성문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해마다 10월 초에 금강이 바라보이는 오성산 정상에 있는 오성현의 묘소에서 유교식 제례로 추모식을 가진 다음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곁들이고 있다. 특히, 이채로운 것은 85세 이상으로 덕망을 많이 쌓고 사회에 기여한 분을 대상으로 "오성 할아버지"를 선발 하고 이밖에 진혼굿, 판소리, 사물놀이, 고수, 농악 등이 곁들여지는 일대 축제가 벌어집니다. 진혼굿은 백제를 지키다 죽은 숱한 원혼을 달래는 무당굿으로 오성문화제의 하이라이트를 이룬다. 오성산 중턱에 큰 바위 하나가 있는데 이는 선녀바위라 하고 옛날 선녀들이 인적이 없는 틈을 타서 내려와 이 바위에서 이승을 구경하고 놀던 자리라 전해지며 이 바위에 남은 발자국 모양은 선녀발자국이라 한다.
은파유원지
햇살받은 물결이 반짝이는 아름다운 모습 때문에 은파라고 불리는 이 곳은 원이름은 미제지(살뭍방죽)이고 일반적으로 미제방죽으로 불리었으나 현재는 은파유원지로 알려져 있다. 동국여지승람에 조선조 이전에 축조된 것으로 나타나 있으며 고산 자 김정호선생의 대동여지도에도 표시되어 있는 역사 깊은 곳이다. 본래 농업용 저수지였으나 저수지를 중심으로 인근의 고만고만한 작은 산들을 포함하는 70여만평이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시민과 주변 지역주민이 즐겨 찾는 관광지로 개발되었다. 봄에는 입구에서부터 집단시설지까지 1Km의 진입로가 벚꽃터널을 만들어 주고 여름에는 아카시아 향기와 느티나무의 짙은 녹음 속에서 윈드서핑, 보트놀이를 하고 가을에는 입구의 만남의 광장에서 시작되는 산책로를 따라 알밤을 주으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저수지를 한바퀴 도는 약 6킬로미터의 순환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충혼탑과 집단상가 시설과 바이킹 등 놀이시설이 있고 넓은 잔디밭에서는 소풍나온 가족들의 모습과 비둘기들이 모이를 찾는 평화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산업단지
국토개발 전략에 의하여 군산 장항 광역권은 전국 10대 광역권 중 환서해권 산업 거점 지역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에 맞춰 1970년대 말부터 산업단지 건설이 추진되어 왔으며 이는 단계적으로 완성 되어가고 있다. 군산지방산업단지는 1992년에 완성되었고, 군장광역국가산업단지는 전체 4,096만평 중 207만평이 1995년에 완성 되었으며 482만평이 2006년 완공목표로 건설 중 이다. 특히, 482만평의 산업단지에 90만평 규모의 자유무역지역을 조성하게 됨으로써 국제적 산업도시로의 발전이 가속화되고 있다.

 클럽 소개

 
 
 
 
 
 
      총홀수
 멤버쉽 18홀 / 72Par / 7,292yds (6,668m)퍼블릭 63홀 총81홀
      면적
 128만 3천평
      카트
 5인승(전자유도식)
      그린
 One Green System
      잔디
 멤버쉽 18홀 전체 양잔디 / 퍼블릭 63홀 중 36홀 양잔디, 27홀 양잔디

 약도

 

 

 

 

 

 

 

 

 

 

 

 

 

                 하제끝집  063-471-4380,063-471-6898  011-658-2898

 

         산 꽃게무침, 찜 전문, 자연산 대하, 소라구이, 아구탕,찜  우럭찌게, 할어회, 어패류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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