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11세 소년 재미슨 스톤이 지난 3일 앨라배마주 델타에서 자신이 사살한 초대형 멧돼지 뒤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 재미슨의 아버지는 이 멧돼지의 무게가 477Kg, 몸길이가 2.85m에 이른다고 전했다. 이런 대형 야생 돼지는 돼지(hog)와 상상 속 괴물 고질라(Godzilla)의 함성어인 '호그질라(Hogzilla)'로 불린다. 재미슨은 이 돼지를 잡으려고 3시간 동안 산 속에서 추격전을 벌이며 50구경 갤리버 권총 8발을 쐈다.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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