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 온 글들

기대어 울 수 있는 한가슴

bthong 2007. 7. 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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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어 울 수 있는 한가슴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우산보다
함께 걸어줄 누군가가 필요한 것임을
울고 있는 사람에겐 손수건 한 장보다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이
더욱 필요한 것임을

그대를 만나고서부터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대여, 지금 어디 있는가.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말도 못할 만큼
그대가 그립습니다.
 

 

글/이정하

노래/김현성

자료 출처: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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