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Squash & golf

씽글로 가는 퍼팅..

bthong 2007. 9. 8. 15:04

대개 우리 아마추어들은 스윙을 최대의 추구 대상으로 삼아 주로 스윙에 관한 이론과 연습을 주로 많이 하게 된다.
그러나 우리 아마추어가 프로를 딸아 갈수 없는 한계는 역시 파워 스윙이며 그에따른 거리 같은것은 어쩔수가 없는것이다.
아이언도 그정확도나 거리면에서 프로들을 딸아 갈수는 없는노릇이다.
몸의 기능을 크게 쓸려면 몸의 유연성니나 그힘이 그들과는 다르다.
그러나 퍼팅같은것은 그런 힘을 필요로 하지도 않으며 특별한 몸의 유연성을 찾을 필요도 없다.
그러니 프로들을 따라 해볼만한게 퍼팅이다.

프로들이 하는 퍼팅을 보면 우리들과 특별히 다른게 바로 어드레스 자세다 .
우리도 그자세를 취할수 있는데도 그렇게 자세에 대해 신경 안쓰는이들이 많다는것이다.
그들과 똑같은 자세를 만들려면 간단하다 스탠스를 적당히 서고 히프를 뒤로 오리 궁둥이로 빼고 무릎을 약간만 구부려 주면 양팔이 자연스럽게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퍼팅그립을 양손바닥이 서로 마주 보는 그립을 적당히 잡고 양팔을 약간 들어서 구부려 주면 어깨와 이루는 각이 5 각형을 이루게 된다 .
이상태에서 어깨를 좌우로 흔들어 보면 괘종 시계추가 왔다 갔다 하듯 좌우로 흔들어 주면 퍼팅 어드레스는 잘된것이다.

이렇게 잘된 어드레스는 퍼팅 스트록이 좌우로 궤도를 다니는데 아주 편한 상태가 된다.
이때 우리는 프로들이 퍼팅할때 하체 및 몸의 모든 부분이 움직이지 않고 말뚝 처럼 안정 된 어드레스 감을 함께 갖어야 한다.

프로들의 자세를 그대로 흉내 내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타이거 우즈던 어니엘스던 누구든 자기 마음에 드는 어드레스를 마음것 흉내 낼수가 있다.
볼의 위치는 왼눈 밑에 두는게 대개의 경우다.
이경우도 화실하게 왼눈밑에 있�지 확실하게 확인하는사람도 적다는게 문제다..
볼의 위치와 자세가 잘 되었으면 어떻게 스타트를 해야 할것인지 .

큰 스윙이나 작은 퍼팅 스윙이나 백스윙 스타트 점을 찾는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 스타트는 그스윙의 리듬을 가늠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마추어들의 경우 어떤이는 퍼터를 바닥에 꾹꾹 눌렀다가 스타트 하는사람 약간 들고 스타트 하는사람 앞으로 퍼워드 즉 약간 앞으로 기울이다가 스타트 하는사람 누구든지 자기만의 리듬을 찾기 위해 스타트 점을 잘 찾아 시작해야 하는것이다.
프로들의 경우 거의 그대로 빼는것을 볼수 있다 그들은 그런 큰 외부 작용없이 내면에서 어떤 스타트 점을 찾아 흔들림없이 바로 백스윙해서 리듬을 잘타는 프로들과 우리는 거리가 좀 있으나 우리도 이처럼 할수 있는게 퍼팅이다.

 

프로들의 흉내를 잘내어 내것으로 만들면 그보다 더좋은 일은 없다.
그들은 언제나 서두르는게 없다 . 퍼팅을 잘하기 위해 준비 자세 부터 집중력을 가지고 집중한다.
그래서 차분한 마음 가짐으로 집중하면서 퍼팅 어드레스에 임한다.

숏퍼팅은 가장 중요한게 확실히 하는 거다. 우물 쭈물이 없는거다. 과감하게 그리고 확실하게 스트록을 함으로서 자신감있는 퍼팅을 하는게 제일 중요하다 .

우리 아마추어들은 숏퍼팅을 놓치는경우가 첬째 마인드가 햇갈리는경우 그리고 몸이 움직이는경우 그리고 우물 우물 하는경우 등이 숏퍼팅을 미스하게 만든다.
그래서 프로 들의 전혀 움직임없는 하체 그리고 상체 그리고 어깨 만으로의 부드러운 확실한 타구 이것이 최대의 길이다.
흔들리는 마인드때문에 몸이 따라 움직이고 하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는 시계추모양 좌우 흔들걸이 스윙 연습을 자주 하고 퍼팅 스트록을 하면서 움직이지 않는 연습 그리고 기차 레일을 따라 움직이는 궤도 연습을 많이 하여야 숏 퍼팅의 귀재가 될수 있다는것이다.

7-15 야드 정도의 중간 거리 퍼팅 역시 숏 퍼팅과 다를게 없다 힘을 요하는것도 아니고 백스윙과 팔로우의 길이만 조금 크게 할뿐이다.
다만 좀 크게 움직이는 상황 이므로 역시 몸의 움직임이 없는 좋은 어드레스로 리듬감있는 팔로우에 의해 채 헤드를 길게 들필요도 없고 때려서 칠필요도 없고 시계추 스윙으로 리듬있는 팔로우로 어디던 흐느적 거리는데가 없도록 확실하게 샷을 해주는 것이다.
역시 프로들의 스윙을 본받아야 한다,
다시 말하지만 조금만 노력하면 프로와 같이 할수 있는게 유일하게 퍼팅과 숏게임이다.

롱 퍼팅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
롱퍼팅은 거리의 입력이 최대의 관건이다. 거리를 머리에 메모리 시키는게 우선이므로 프로들도 거리를 발로 재서 거리감을 측정하기도 하고 어드레스에서 조금은 일어선듯 세워서 거리감음 측정하기도 하고 어떤 프로들은 거리 중간에 가서 거리를 짤라서 어디까지 어느힘으로 처서 보내면 될것인지를 가늠 하기도 한다.
그리고 난후 스트록을 하는데 몸이 움직이지 않는것은 기본이되 백스윙 크기와 팔로우 감을 잘 찾아 내가 볼을 손으로 던저서 어디까지 보내면 되는지 하고 감을 찾듯 팔로우를 어느쩡도 해서 던지는 감과 같은 느낌으로 팔로우를 하는게 중요 하다 . 한가지 더 말한다면 어프러치 할때 채를 보내 주는 감이나 같다고 봐도 된다.
이랗듯 롱 퍼팅은 거리감을 익히는데 주력을 해야 한다는것이다.
이세가지와 상황에 따른 그린의 변화에 잘 대처하면 36 타의 퍼팅이 30 타로 줄일수있는 퍼팅 선수가 될것이다.

 

요점 정리.

안정된 자세.
힘의 세기 와 팔로우의 크기
스윙의 리듬.
상황에 따른 대처
경직 되지 않고 부드러운 마인드.

이상 씽글 퍼팅의 조건

 

퍼팅을 잘하기 위한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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