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오란 오렌지 색 꽃이 만리향이랍니다... 지난 가을부터 알게 된 꽃인데 향기가 너무 멀리
간다고 해서 만리향이랍니다. 만리향이 아니고
http://guestbook.blog.naver.com/yuhan0517(흙과나무님)의 아르켜준 이름 금목서 랍니다. 감사합니다
만리향하고 비슷하게 생긴 나무인데 꽃은 하얗게 생겨
향기가 너무 진하게 멀리서도 나는데~~~꽃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만리향이 아니고
http://guestbook.blog.naver.com/yuhan0517(흙과나무님)의 아르켜준 이름 은목서 랍니다. 감사합니다
며칠전 지리산 청학동을 다녀오면서 성철스님 생가에 들러서 찍은 만리향...
근데 만리향이 맞는지 모르겠따... 꽃향이 진짜루 좋더라...꽃도 정말 작고 앙증 맞은게...향에 홀딱 반하고 왔따...
향기기 백리(百里)까지 가는 백리향
향기가 천리(千里)까지 가는 천리향
향기가 만리(萬里)까지 가는 만리향
백리향
꿀풀과, 원산지 - 한국, 우리나라 특산종
높은 산꼭대기나 바닷가의 바위틈에서 자란다. 높이 3∼15cm이다. 원줄기는 땅위로 퍼져나가고 어린 가지가 비스듬히 서며 향기가 난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이거나 바소꼴이며 길이 5∼12mm, 나비 3∼8mm이다. 양면에 선점(腺點)이 있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고 털이 난다.
꽃은 6월에 분홍색으로 피는데, 잎겨드랑이에 2∼4개씩 달리며 지름 7∼9mm로서 가지 끝부분에 모여 나므로 수상꽃차례같이 보인다. 작은꽃자루는 털이 나며 길이 약 3mm이다. 꽃받침에 10개의 능선이 있다. 화관은 붉은빛을 띤 자주색이고 길이 7∼8mm로 겉에 잔털과 선점이 있다. 수술은 4개이다. 열매는 작은 견과로서 9월에 짙은 갈색으로 익는다.
줄기가 좀더 굵고 잎 길이 약 15mm, 꽃 길이 약 1cm인 것을 섬백리향(var. japonica)이라고 하는데, 한국 특산종이다. 향기가 있어서 관상용으로 심으며, 포기 전체에 정유(精油)가 있으므로 진해·진경·구풍에 사용한다. 한국·일본·중국·몽골·인도에 분포한다.
천리향(서향)
팥꽃나무과, 원산지-중국, 우리나라 흑산도, 거제도, 제주도에서 자생한다.
천리향(서향:瑞香)은 '상서러운 향기'라는 뜻으로 그만큼 이 꽃은 그 향기로 대표되는 봄꽃입니다. 향기가 진해서 흔히들 "천리향"이라고도 부릅니다. 높이가 1∼2m이고,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잎은 어긋나고 길이 3∼8cm의 타원 모양 또는 타원 모양의 바소꼴이며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털이 없습니다. 꽃은 암수딴그루이며 3∼4월에 피고 지난해에 나온 가지 끝에 두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립니다. 꽃받침은 통 모양으로 생겼으며 끝이 4개로 갈라집니다. 갈라진 조각은 길이가 6mm이고 바깥쪽은 붉은빛이 강한 자주색이며 안쪽은 흰색을 띱니다.수술은 2줄로 꽃받침에 달려 있으며 열매는 장과이고 5∼6월에 붉은 색으로 익습니다. 한국에서 자라는 것은 대부분 수나무이므로 열매를 맺지 못하며, 주로 장마철에 꺾꽂이로 번식합니다.
만리향
장미목 돈나무과의 상록활엽관목, 분포지 - 한국(전남·전북·경남)·일본·타이완·중국
흔히 만리향으로 이름을 알고있는 나무가 돈나무과의 돈나무다. 돈나무는 5월~6월 꽃이핀다.향기가 천리향보다 야래향보다 더멀리 만리만큼 퍼진다하여 만리향이라고 불리워 졌다. 본 이름은 돈나무인데 만리향은 향기가 그만큼좋다는걸 강조하려고 상업적으로 만든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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