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대로 움직이지 않고 움츠러들지도 않을 때,
격한 감정이나 해치려는 마음,
무지한 생각 등은 오히려
우리를 풍요롭게 합니다.
무언가를 바꾸려고 들 필요도 없어요.
저마다의 사연을 그저
잊어버리는 것만이 필요할 뿐이지요.
물론 항상 쉽지만은 않습니다.
우리 안에서 일어난 잡다한 생각을
놓아준다는 사실만
가벼운 마음으로 인정한다면,
풍요로운 깨친 마음과
늘 닿아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어떤 잡다한 일들이건 간에,
당신이 처한 그 상황 속에서 시작하세요.
지금 여기에서 시작하세요.
내일,
혹은 나중에 기분이 좋아졌을 때,
그것도 아니라면 기분이 좋았던 어제 할 것을,
이런 변명은 안됩니다.
바로 지금...
당신이 선 그 자리에서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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