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유리의 성" 제주도

 

SBS 드라마 '유리의 성' 촬영지이기도 하다는...^^

 

 

유리의 성 입장료는 9,000원인데,  렌트카를 이용하면 주는 관광 책자에 10% 쿠폰이 있어서 이용했다는.

 

여행의 마지막 날 날씨가 흐려서 유리의 성을 둘러보는 데 조금은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맑은 햇살에 반짝이는 아름다운 유리 조형물의 모습을 볼 수 없었기에...

 

 

 

 

유리의 유래 및 기법을 소개하고 있는 곳. 

 

 

 

유리 공예 판매품 전시장.

잭과 콩나무를 떠올리게 하는 조형물이 인상적이었다.

 

 

 

아름다운 유리 보석 터널과 영원한 약속의 반지. 

 

 

 

 초대형 유리 반지로 영원한 사랑의 약속을 의미한다는.

(한번 끼어 보고 싶을 뿐이고...ㅎㅎ)

 

 

 

 

현대 유리 조형관에 있던 유리 오케스트라와 너무 예뻤던 유리 마을.

이 곳에서 가장 많이 사진을 찍으며  놀았다는.

 

태원 - 독백 (유리의성 ost )

 

 

글라스하우스의 인공 폭포. 

 

 

 

글라스하우스 카페 입구. 

 

 

글라스하우스 카페 내부 화장실 입구의 모습이다. (넘 이뻐서리..)

이 곳에서는 차를 마시며 세계 유명작가의 유리 의자, 유리 나비, 잉어 연못 등을 볼 수 있다. 

 

 

 

 유리 화장실.

내부에서는 밖이 훤히 보이지만, 밖에서는 보이지 않는다는...ㅎㅎ

 

 

 

 이쁜 호박밭.

 

 

 

SBS 드라마 '유리의 성'에서의 한 장면 

 

 

유리 튜울립 화원...하트 모양의 꽃이 이뻤다는.

 

 

 

 

 유리 벽천.

거꾸로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들을 형상화한 곳.

유리의 성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조형물...^^

 

 

 형형색색의 유리로 만든 투명 선인장.

 

 

 이쁜 꽃이 많이 피는 봄이면 훨씬 더 근사할 것 같은 장소.

담에 야간 개장할 때 한번 더 와 보고 싶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