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칸마다 채소…식물공장 아시나요 | |||||||||
비닐하우스 생산량의 10배 | |||||||||
도심 빌딩 2층에 자리 잡은 165㎡(50평) 식물공장에는 롤로로사(유럽 상추류) 등 13가지의 샐러드용 엽채류가 자라고 있다. 이들 채소는 병원균과 병충해가 없는 클린룸에서 재배된다. 방균복을 입고 에어샤워룸을 거쳐야 들어갈 수 있다. 7단 높이로 쌓인 재배베드 사이에는 LED 조명이 설치돼 식물 성장에 필요한 광파장을 쬐준다. 식물공장의 핵심기술로 파종에서 수확까지의 기간을 한 달로 당겨준다. 기계설비 공간을 제외하고 132㎡(40평)에서 생산되는 채소는 하루 500포기. 한 달 1만5000포기로 일반 비닐하우스 1320㎡(400평)에서 재배하는 양과 맞먹는다. [용인 = 지홍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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