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거문오름 탐방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거문오름은 제주도 조천읍 선흘리와 구좌읍 덕천리에 있으며
거문오름 용암 동굴계를 형성한 모체로 알려저 있다
분화구에는 깊게 패인 화구가 있고 그안에 작은 봉우리가 솟아올라 있으며
북동쪽 산사면이 크게 터진 말급형 분석구의 형태이나 복합형 화산체이다
거문오름은 분화구 내 울창한 산림지대가 검고 음산한 기운을 띠는데서 유래되었으며,
'신령스러운 산'이라는 뜻을 포함하고 있다.
정상에는 깊이 팬 화구 안에 솟은 작은 봉우리와 용암이 흘러나가며 만든 말굽형 분화구의 형태를 보인다.
겉모습 그 자체로 왕성한 화산 활동을 증명하는 거문오름은
벵뒤굴과 만장굴, 김녕굴, 용천동굴, 당처물동굴이라는 용암동굴을 생성시킨 모체이다.
제주에서 가장 긴 용암협곡을 지니고,
용암함몰구와 수직동굴, 화산탄 등 화산활동 흔적이 잘 남아 있어 지질학적 가치가 높다.
식나무, 붓순나무 군락 등 독특한 식생을 자랑하는 거문오름은
'곶자왈'이라는 생태계의 보고를 품고 있어 생태학적 가치도 높으며,
과거 숯가마터와 일본군 동굴 진지가 곳곳에 남아 있어 생태 및 문화 탐방지로 그만이다.
거문오름의 탐방로는 분화구내의 알오름과 역사 유적지를 볼수있는 분화구코스 주변을 조망할수있는 정상 코스
오름능선을 따라 9개의 봉우리를 연결하는 능선코스 분화구 정상 능선코스를 완주하는 전체코스등 4개로 구분한다
전체코스는 그 모양이 태극을 닮았다 하여 태극길로 불리워지고 있고
거리는 총 10키로미터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제주에는 160여 개가 넘는 용암동굴이 섬 전역에 흩어져 있다.
이 가운데 거문오름용암동굴계란 거문오름에서 수 차례 분출한 용암이 13㎞ 떨어진 해안까지 흘러가는 동안
만들어낸 용암동굴 무리를 말하는데 벵뒤굴, 만장굴, 김녕굴, 용천동굴, 당처물동굴이 그것이다.
형성 시기는 약 30만년 ~ 10만년전 사이로, 오랜 기간에도 동굴 내부가 잘 보존되어 있어서 그 가치가 뛰어나다.
특히 각 동굴 마다 각기 다른 용암동굴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제주가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였다
거문오름에 최고 높이는 해발 456미터
거문오름에 탐방코스는 정상코스 약 1.8키로미터 1시간 소요
분화구 코스는 약 5.5키로미터 2시간 30분 소요
능선 코스는 약 5.0키로미터 2시간 소요
전체 종주코스는 약 10키로미터 3시간 30분 소요
거문오름은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재 되어 있어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다
등산로를 탐방 할때 는 개인 탐방은 불가 하고
인솔자에 안내에 따라 중요 지점에 설명을 들으며 이동한다
스틱등을 사용하지 못하게 막고 있다
예약을 인터넷으로 받아
운용하고 있으며
후손들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하여
또 아름다운 제주 환경을 보전하기 위하여 우리 관광객과
전 세계 인을 대상으로 완전하고도 철저한 자연보호 활동을 하며 홍보를 하고 있다
내부 탐방로 를 한바퀴 둘러보는 코스에는 전부 나무계단으로만 다니게
잘 만들어 져 있다
내부 탐방로에 나무계단 시설을 걸어 다니며 편안히 설명을 들으며 관찰 할수 있었다
그러나 외부 에 둘러 싸고 있는 9개 봉우리는 일반 등산로 로 관찰 코스 이며
9룡봉으로 1룡부터 9룡 까지 오르 내림이 적당히
길을 만들어 놓았다
아쉬운 것은 휴식 공간이 없이 계속 걸어야 한다
우리 일행 6명이 잠시 공터가 있어 간식을 먹고 가기위하여
베낭을 내려 놓고 막 휴식을 하려고 하는데
뒤에서 감시 요원이 오다가 발견하고
난리 법석이다
휴식공간이 아니니 그냥 가라고 한다
김포공항에서 새벽 7시반 비행기로 오려다 폭설로 비행기가 연착 하여
김포공항 이륙이 10시 30분 제주공항 도착이 11시 30분
부리낳게 콜벤을 불러 마감 10분전인 12시 50분에 안내 센타에 도착 접수를 하였다
불평불만을 참고 그냥 바삐 9개에 봉우리를 돌수 뿐이 없었다
열아홉 꽃다운 나이에 꿈 하나만을 품고 고향 제주를 떠났습니다. 목포까지 배로 12시간, 목포에서 서울까지 기차로 12시간을 가는 내내 ‘불안 반 기대 반’으로 가슴이 콩닥거렸죠. 1972년 MBC 5기 공채 탤런트로 연기생활을 시작했고 어느덧 40년이 됐네요.” 서울에서 비행기로 50분, 전남 장흥에서 뱃길로 2시간30분이면 도착하는 지금, 배우 고두심(61)에게는 격세지감(隔世之感)이 아닐 수 없다. 과거에는 제주도가 고향이라면 업신여김을 당했고 심지어 매를 맞기도 했다지만, 그는 제주도에서 태어난 것을 오히려 축복받았다고 했다. 고향에 대한 애착이 유난히 강한 고씨에게 여행지 한 곳을 추천해 달라고 하자 대뜸 ‘거문오름(검은오름)’이라는 답이 돌아온다. 고향을 방문할 때마다 한라산 등반에 나선다는 그가 망설임 없이 거문오름을 추천한 이유는 무엇일까. 유명 관광지가 널려 있고 무려 368개나 되는 ‘오름천국’에서 말이다.
올해로 연기인생 40년을 맞은 고두심씨는 거문오름을 추천하며 “제주 자연의 신비가 오롯이 남아 혼자 가슴에 담기가 아깝다”고 했다. 사진은 용암협곡과 마주한 수직동굴
“거문오름은 2010년 겨울에 가봤습니다. 제주도에서 문화관광해설사로 있는 조카(고용호씨)의 권유 때문이었죠. 처음에는 여느 오름과 별반 다를 게 없을 거라 생각했지만 막상 대하고 보니 놀라움 그 자체였습니다. 한겨울에도 사계절을 만날 수 있고 분화구로 파고들수록 펼쳐지는 자연의 신비는 저 혼자 가슴에 담기에 정말 아까운 곳이죠.”
거문오름(해발 456.6m)은 제주시 조천읍 선흘2리 한라산 북동쪽 기슭에 솟은 기생화산이다. 오름을 덮은 무성한 숲이 검게 보여 거문오름이란다. 제주의 368개 오름 중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오름이다.
▲ ‘오름 천국’ 제주에서도 특별한 매력…
용암협곡 뒤 수직동굴 검은 입 ‘쫙’…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예약 거쳐야만 출입
제주사람들에게조차 쉽사리 속내를 드러내지 않던 거문오름은 2008년 국제트레킹대회가 열리면서 그 가치가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탐방코스는 전망대코스(1.8㎞)와 분화구코스(4.5㎞), 정상코스(5.5㎞) 3가지. 9개의 봉우리가 줄줄이 이어진 능선은 길이가 4.4㎞, 바닥 지름은 1㎞에 이른다.
문화관광해설사 김상수씨는 “거문오름은 원추형·말굽형·원형·복합형 등 제주 오름의 특징을 모두 갖춘 오름”이라며 “남방·북방식물이 공존해 식생이 다양하고 지질학적·생태학적으로 연구 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숯가마터, 일제강점기 동굴진지와 주둔지, 4·3유적지 등 역사·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름 들머리 삼나무 숲길을 지나면 제1초소. 숲은 계절이 무색할 만큼 울창하다. 삼나무, 편백나무, 곰솔, 상수리나무, 윤노리나무, 보리수나무, 단풍나무, 쥐똥나무가 나란히 어깨를 겨룬다. 그 사이를 힘겹게 비집고 스며드는 햇살이 맑다.
가파른 나무데크를 따라 능선에 이르자 전망이 트인다. 한 줌 바람에 살랑대는 억새 밑으로 꽃향유, 탐라산수국, 주걱비름, 방울꽃이 가을 햇살을 탐하고 있다. 능선 왼쪽은 들판 너머 오름이 겹겹이다.
서우봉과 밭돌·안돌·높은·동거문·따라비오름 등이 봉긋봉긋 솟아 있다. 쳇망·구두미·부대·물찻·궤팽이·민·지그리·거친·대천이·바농·명도암·꾀꼬리·세미오름도 한눈에 잡힌다.
능선 오른쪽은 숲 기운 가득한 거멀창(분화구). 고씨는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동남쪽 낙엽수림과 서북쪽 상록활엽수림의 경계가 뚜렷하게 보이는 것이 신비로웠다”고 회상했다.
전망대를 거쳐 가파른 나무데크를 내려서면 제2초소를 지나 분화구로 든다. 본격적인 탐방이다. 말발굽 모양의 거문오름 분화구는 한라산 분화구보다 4배나 크다. 그 복판에 알오름이 있고 바깥으로 9개의 봉우리가 포근하게 감싸고 있다. <주역>에서 아홉이란 숫자는 궁극의 수이고 완성의 의미이자 양(陽)의 최고의 수다. 풍수학에서는 이를 두고 아홉 마리의 용이 여의주를 가지고 논다는 뜻에서 ‘구룡농주형(九龍弄珠形)’이라 부른다. 제주사람들이 이 오름을 ‘하늘이 내린 땅’으로 신령스럽게 여기는 이유다.
삼나무 우거진 숲길을 따라 분화구로 들자 곧바로 용암협곡이다. 폭 80~150㎝, 깊이 15~30m 규모의 협곡은 2㎞ 정도 이어진다. 절벽을 이룬 화산암이 양쪽으로 에워싸 어두침침하다. 습기를 머금은 화산암에 뿌리를 내린 나무들의 생명력이 놀랍다.
협곡 뒤편은 수직동굴이 검은 입을 벌리고 있다.
분화구는 안으로 파고들수록 숲이 짙어진다. 원시자연의 모습을 고스란히 내보인다. 이곳이 바로 곶자왈(화산암 바위가 많은 숲)이다. 예덕나무, 왕쥐똥나무, 까미귀베개, 말오줌때, 붉가시나무, 센달나무, 개서어나무, 때죽나무, 식나무, 붓순나무 등 이름도 생소한 나무들이 바위를 껴안고 산다. 좀처럼 보기 힘든 새우난초와 갈매기난초도 지천이다. 희귀조인 흰눈썹황금새와 삼광조, 팔색조, 오색딱따구리도 이 숲에 둥지를 틀고 있다. 나무에 기생하는 버섯은 제 살을 달팽이게 내준다.
고씨는 “곶자왈에 이르면 수천 년 전 과거로 돌아가 태곳적 신비를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삼나무숲과 곶자왈, 붓순나무와 식나무군락, 거대한 단풍나무를 지나면 알오름 전망대가 우뚝 서 있다.
알오름은 분화구 중앙에 솟은 기생화산. 태고의 숨결이 모인 자리로 심신이 지쳤을 때 이곳에서 잠시 심호흡을 하면 보양할 수 있다고 전해진다. 전망대에 오르자 사방을 둘러싼 ‘아홉 마리 용(산봉)’이 신비롭게 다가온다.
미로처럼 이어진 탐방로에는 숯가마터와 일본군 동굴진지, 병참도로 등의 흔적도 역력하다. 숯가마터와 화산탄 중간 지점에는 풍혈(숨골)이 있다. 풍혈은 암석 사이에서 바람이 새어나오는 곳. 제주사람들은 ‘용의 입김이 나오는 곳’이라 부른다. 고씨는 “제가 방문했을 때는 눈이 많이 쌓여 탐방이 녹록지 않았지만 겨울에도 돌 틈(풍혈) 사이에서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고 숲이 울창해 마냥 신기했다”고 말했다.
거대한 화산암에 박힌 화산탄은 대포알처럼 생겼다. 화산탄을 지나자 숲으로 뒤덮인 협곡이 길게 이어진다. 숲길 끄트머리 즈음에 선흘수직동굴이 있다. 동굴의 깊이는 35m. 바닥면에서 수평굴과 연결된, 제주에서 가장 깊은 수직동굴이다.
김상수씨는 “이 동굴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군이, 4·3사태 때는 주민들이 숨어 지냈다”며 “4·3사태 때 희생당한 주민의 시신이 발견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여기서 5분 거리에 갈림길이 나온다. 왼쪽은 탐방안내소, 오른쪽은 능선으로 이어진다. 9봉에서 2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은 1시간 남짓 산행다운 산행을 즐길 수 있다. 거문오름 트레킹은 구간이 제법 길지만 제 속살을 온전히 내보여 지루하지 않다.
최근 베르나르 올리비에의 <나는 걷는다>를 읽고 감명을 받았다는 고씨는 “저 역시 걷는 것을 좋아해 걷기여행을 많이 다닌다”며 “거문오름은 뛰어난 풍광은 물론 태곳적 신비를 품고 있어 걷는 동안 제주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국민엄마’로 불리는 고씨는 올해 데뷔 40년을 맞아 연극 <댄스 레슨> 지방공연 중이다. 이 작품을 통해 ‘몸빼’(일바지)를 벗고 ‘춤’에 빠졌다. 빠듯한 일정의 연기 생활 동안 늘 여행에 목말랐다는 그는 “여행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고, 또 글이 쓰고 싶어지는 충동을 일으킨다”며 “새로운 사람, 새로운 세상을 만나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무한하다”고 말했다.
고두심도 반한 맛 ‘검정 콩국수’
■ 찾아가는 길:제주공항→97번 지방도(번영로)→거문오름 입구→세계자연유산센터
■ 주변 볼거리:성산읍 삼달리에 자리한 ‘김영갑갤러리두모악’(064-784-9907)은 고두심씨가 두 번째로 추천한 여행지다. 고 김영갑 사진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이곳은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아 연말까지 ‘바람’을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거문오름 용암동굴계(벵뒤굴, 만장굴, 김녕굴, 용천동굴, 당처몰동굴) 중 일반인 출입이 가능한 곳은 만장굴(사진)이 유일하다. 폭 5m, 높이 5∼10m인 만장굴은 용암유선, 용암종유, 용암표석, 규암편, 용암유석, 용암석주 등을 볼 수 있다. 거문오름 입구에 들어선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는 홍보전시관, 영상체험관 등이 있고 한라산의 탄생 과정, 한라산과 용암동굴의 지질구조, 생태 체험, 세계자연유산 등재 의미 등을 엿볼 수 있어 거문오름 탐방 전 둘러볼 만하다.
■ 주의할 점:거문오름은 세계자연유산에 속해 함부로 출입할 수 없다. 세계자연유산센터(064-784-0456, 064-710-8981)에서 예약제(탐방 5일 전)로 운영하고 매주 화요일은 ‘자연휴식의 날’로 정해 출입을 통제한다. 하루 탐방객 수도 400명으로 제한한다. 반드시 등산화를 신어야 하고, 등산용 스틱은 사용할 수 없다. 식수 외에 음식물 지참도 금지다. 출발 시간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 숙박:제주신라호텔(1588-1142)은 ‘뉴 이얼 얼리버드 패키지’를 판매한다. 25일까지 1월 특정기간(2~4일, 7~10일, 14~17일, 28~31일) 2박 이상 투숙을 예약하면 특별가격은 물론 조식과 요트(2인 1회) 체험이 제공된다. 요트체험에서는 ‘위시카드’를 적으면 추첨으로 소원(100만원 상당)을 들어준다.
■ 문의:제주특별자치도청 관광마케팅 (064)710-3921 http://www.geomunoreum.kr/
거문 오름 site : http://www.geomunoreum.kr/
Come back to Sorrento / Luciano Pavarotti
분화구 코스(해설사 동행) : 약 4.5 km 소요시간 2시간 30분 소요센터입구 -> 제1룡 -> 전망대 -> 삼거리 -> 용암협곡 -> 알오름전망대 -> 숯가마터 -> 화산탄 -> 선흘수직동굴 -> 탐방로출구(정낭) -> 센터출발입구전체코스(해설사동행, 자율탐방) : 약 10 km 소요시간 3시간 30분 소요센터입구 -> 제1룡 -> 전망대 -> 삼거리 -> 용암협곡 -> 알오름전망대 -> 숯가마터 -> 화산탄 -> 선흘수직동굴 -> 8개능선 -> 센터출발입구정상 코스(해설사동행) : 약 1.8 km 소요시간 1시간 소요센터입구 -> 제1룡 -> 전망대 -> 삼거리 -> 탐방로출구(정낭) -> 센터출발입구능선코스(해설사동행, 자율탐방) : 약 5km 소요시간 2시간 소요센터입구 -> 제1룡 -> 전망대 -> 삼거리 -> 선흘수직동굴 -> 제9룡 ->제2룡 -> 센터출발입구
거문오름 탐방 안내
- 탐방예약 : 전화예약 탐방 2일 전까지, 인터넷예약 5일전까지 사전 예약자에 한하여 탐방 허용 (예약전화 064-710-8981)
-
탐방시간 및 인원 제한
변경전
변경후
탐방시간 : 오전 9시~12시(출발시간 기준)
탐방인원 : 1일 300명 (평일, 휴일 구분 없음)
탐방시간 : 오전 9시~13시 - 출발시간 기준
탐방인원 : 1일 400명 (평일, 휴일 구분 없음)
- 매달 1일은 다음달 예약신청 받습니다.
9시, 9시 30분, 13시 인솔탐방
10시부터 12시30분까지 해설탐방
※ 매주 화요일은 '자연휴식의 날'로 지정되어 탐방 제한
※ 설날과 그 다음날(2일간), 추석(1일)은 휴식일로 탐방 불가
※ 기상악화시 전면 통제
- 탐방해설 : 지정된 탐방시간에 자연유산해설사가 해설(마을주민으로 구성)
- 탐방 출입증 : 사전예약자는 탐방안내소에서 출입증을 받고 해설사 안내에 따라 탐방
- 주의사항 : 무단으로 출입하거나, 출입증 없이 탐방시에는 퇴장조치, 및 문화재보호법에 의한 처벌
- 관람준비물 : 등산복, 등산화, 우천시를 대비한 비옷, 모자, 보온용 자켓
※ 양산, 우산, 스틱, 아이젠 사용 금지 (훼손방지)
※ 앞트임 샌들 (등산용샌들) 착용시 탐방금지 - 음식물 반입금지
- 탐방안내소 : 조천읍 선흘리 478번지 (세계자연유산센터 내)
- 차량주차 : 번영로에서 300m 지점 세계자연유산센터 입구 (주차료 무료)
☞ 관람료 (단위 : 원)
유네스코 등록유산명 |
관 람 료 | ||||||
어 른 |
청소년․군인 |
어 린 이 | |||||
개 인 |
단 체 |
개 인 |
단 체 |
개 인 |
단 체 | ||
거문오름 |
거문오름 탐방 |
2,000 |
1,600 |
1,000 |
800 |
1,000 |
800 |
유산센터 |
3,000 |
2,400 |
2,000 |
1,600 |
2,000 |
1,600 |
☞ 관람료 징수에 따른 대상구분
대 상 |
구 분 |
비고 |
어린이 |
초등학교 학생과 7세 이상 12세 이하인 자 |
|
청소년 |
13세 이상 24세 이하인 자 |
|
군 인 |
제복을 입은 하사 이하의 군인(전투경찰 순경, 경비교도를 포함한다) |
|
어 른 |
25세 이상 64세 이하인 자 |
|
단 체 |
10명 이상의 동일목적으로 동시에 입장하는 일행 |
|
- 대중교통(버스) : 제주 ↔ 표선간 (번영로 노선)
- 제주시외버스터미널 ↔ 거문오름 입구 하차 ↔ 성읍 ↔ 표선(제주민속촌 박물관)
- 버스 운행시간 : 오전 06:00 ~ 21:30(매시간 10분, 50분 출발)
- 소요시간 : 제주 → 거문오름 입구(30분소요) , 표선 → 거문오름 입구(30분소요)
※ 주 의 : 선흘2리 거문오름 입구 교차로에서 세계자연유산센터까지 400m는 도보 이동 - 자가용/렌트 차량 이용
- 공항(24㎞, 40분) 제주국제공항 → 번영로 → 세계자연유산센터
- 제주항 여객 터미널(20㎞, 35분) 제주항 여객 터미널 → 번영로 → 세계자연유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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