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재테크
1호 건강관리
2호 자식버리기
3호 맞추어 살기
재테크는 누구나 성공하진 않지만 단순하게 돈을 불리는 것을 의미 한다고 볼 수 있으며, 재무설계는 재산과 소득이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자신의 소득에 맞추어 인생을 설계하고, 그에 따른 목표를 세우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인생의 위험에 대비하며, 안정적인 투자로 목표를 하나씩 이루워 나가는 것이 바로 재무설계 입니다.
■ 노후 설계시 주의해야할 사항
노후설계는 장기적인 관점의 설계를 말합니다. 이는 지나치게 안정적인 상품보다는 다소 공격적인 상품을 선택해 운용해 나가는 투자 전략도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노후설계를 위한 상품에는 연금저축, 변액연금, 연금보험, 연금펀드 등을 꼽을 수 있으며 꼼꼼한 분석으로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절세 효과와 노후 자금이 동시에 가능한 연금상품이나 장기운용 시 물가상승률 이상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변액상품 등 투자형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노후준비에 감안할 3가지는 무엇인가...?
1. 목표를 정하고 실천한다.
가게운용의 첫 단계는 현재까지 축적된 자산과 부채가 어느 정도인지 인지하고 수입과 지출을 파악하여 가족과 함께 목표를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표는 라이프 사이클을 감안하여 목적과 기간에 따라서 목돈모으기, 목돈 굴리기를 병행하면서 단기-중기-장기로
구분하여 실천해야 합니다.
2. 나이를 감안한다
보면 20~30대의 자산운용은 수익성에 무게를 싣고, 40~50대는 수익보다는 안정성을 기본으로 합니다. 그렇다고 안정성만 고려해서 금리형상품만으로 자산을 운용하면 인플레이션을 이겨낼 수 없습니다. 일정 자금은 주식과 채권, 파생상품 등 금융투자상품에
투자하여 수익률 한계를 극복 할 필요가 있으며 투자성향에 따라 안정성향 100-나이, 중립성향 110-나이, 공격성향 120-나이로 계산하여 비율만큼 위험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부모라고 자녀에게 다 쏟을 필요없다
자녀가 대학(원)졸업 후 취업을 하면 지출을 줄이고 종자돈을 최대한 모아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미래의 꿈을 갖고 결혼하도록 주지해야 노후자금이 축나지 않습니다.
다만 대부분 사회초년생의 경우, 결혼 전에 한 푼도 안 쓰고 저축을 하더라도 부모의 지원 없이 주택마련 등 결혼자금을 만들기는 어렵기 때문에 부모가 일정부분을 저축하여 어느 정도 대비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100세 시대가 열린 대한민국. 그러나 장수는 축복이 아니라 공포로 다가온다. 돈과 건강, 친구가 있어야 행복한 노후가 보장되기 때문이다.
재테크 전문가 강창희 고수는 ’노후를 준비하려면 자식부터 버려라’는 다소 수위가 ’센’ 조언을 내놓는다. 자녀 한 명당 지출되는 총 양육비는 2억6204만원.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40ㆍ50대 여성 취업률이 20ㆍ30대 여성 취업률을 추월하기도 했다. 중년 여성이 자녀 교육비와 노후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것이다.
년령별 준비
20대 주식 30대 펀드 40대 보험 50대 집 줄이기 60대 수입에 맞쳐 산다
젊었을때부터 "고독력"을 키우자(홀로서기)
"70살쯤 살 줄 알고 있는 돈을 다 써버렸는데, 100살까지 살게 되면 어떡하지?"
미국 금융회사 찰스슈왑의 티모시 메카시 전(前) 사장이 쓴 '일본인이여, 돈에 눈을 떠라'는 책에 나오는 구절이다. 미래에셋퇴직연금연구소 강창희 소장은 "100세 인생의 새로운 인생 설계(life planning)는 오래 사는 위험, 즉 장수 리스크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자산관리 5계명을 제시했다.
1. 현역 기간을 최대한 늘려라
여러 일자리를 옮겨다니면서 최대한 현역에서 일하는 기간을 늘려야 한다. 누가 더 높이 오르느냐도 중요하지만 누가 더 오래 다니느냐가 확실한 경쟁력이다. 한 직장에서 쫓겨나는 것(resignment)과 노동시장에서 은퇴(retirement)하는 것은 구별해야 한다. 한 직장에 매달리는 것보다 여러 직장을 다니더라도 노동시장에 오래 머무는 것은 중요하다. 문제는 노인 일자리가 만만찮다는 것인데, 힘들겠지만 체면을 버리라.
2. 부동산 줄이고 금융자산 늘려라
우리는 은퇴하면 대부분 집 한 채가 전 재산이다. 노후 생활이 더 팍팍해지는 이유인데, 부동산 비중을 줄이고, 금융 자산 비중을 늘려야 한다. 우리나라는 개인 자산 중 부동산 비중이 77%인데, 미국은 33%, 일본은 39% 수준이다. 선진국에서 주택 가격 급락 사태가 있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3. 소득의 삼층밥을 지어라
국민연금은 필수이고 여기에다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을 함께 들어 노후 소득원을 삼중 장치로 해놓으라는 것이다. 노후에 매달 만만찮게 들어가는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서는 연금만 한 게 없다.
4. 건강관리가 진짜 재테크다
노후에 가장 큰 변수는 암 같은 큰 병에 걸리는 것이다. 늘 운동하고 몸 생각을 해야 한다. 하지만 암 같은 병은 가족력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다. 특수질병보험 하나 정도 가입해두면 좋다.
5. 100세 시대 준비는 20대부터
20대부터, 입사 직후부터 자산을 늘리고 건강을 관리하는 준비를 하는 게 제일 좋다. 하지만 40~50대도 주어진 상황에서 가능한 것부터 하나씩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100세 인생에 50대는 반환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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