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가볍게 마시면서 건강을 돕는 '약차'를 소개한다. 가정 보약이라고도 불리는 약차는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올겨울, 따뜻한 약차 한 잔으로 우리 가족 건강을 지키고 질병도 예방해보자.
◇기침이 떨어지지 않고 오래갈 때
가볍게 스쳐간 감기라도 과로가 겹칠 때, 영양 섭취가 충분하지 않을 때, 스트레스가 지나칠 때 등 여러 원인으로 면역기능이 떨어졌을 때는 기침이 오래도록 낫지 않는다.
●필요한 약재: 맥문동 6g, 생강 6g, 백복령 6g, 오미자 2g, 대조 6g, 인삼 6g, 백출 6g, 감초 2g
●약재 달이기
◇기침이 떨어지지 않고 오래갈 때
가볍게 스쳐간 감기라도 과로가 겹칠 때, 영양 섭취가 충분하지 않을 때, 스트레스가 지나칠 때 등 여러 원인으로 면역기능이 떨어졌을 때는 기침이 오래도록 낫지 않는다.
●필요한 약재: 맥문동 6g, 생강 6g, 백복령 6g, 오미자 2g, 대조 6g, 인삼 6g, 백출 6g, 감초 2g
●약재 달이기
①약재를 분량대로 준비한다. 인삼은 노두를 제거하고 되도록 얇게 썬다. 생강은 깨끗이 씻어서 500원짜리 동전 크기 정도로 썰어 놓는다. 맥문동은 색이 진한 가운데 부분을 떼어 내고 사용한다.
②준비된 약재를 깨끗이 씻어 채반에 건져 낸다.
③끓일 용기에 물 1L를 준비한다.
④생강을 제외한 모든 약재를 물에 넣어서 30분 정도 상온에 놔둔다.
⑤담가 놓은 약재에 생강을 넣고 끓이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중불에 올려놓고 끓기 시작하면 약불에 1시간 30분 정도 끓인다.
⑥다 끓인 다음 채반이나 얇은 보자기에 걸러낸다.
●어떻게 먹을까?
―1일 3회, 3~7일 정도 마신다.
―1회에 120~150㎖, 식후 1시간에 따뜻하거나 미지근하게 해서 마신다.
―한 번 끓여서 1~2일 안에 마신다.
◇기침·가래에 도움을 주는 먹을거리
―모과: 일반적인 기침과 가래를 가라앉히는 데 도움을 준다. 즙이나 차, 술을 만들 때는 씨가 있는 심을 사용한다.
―은행: 가래를 삭이고 살균작용과 이뇨작용을 한다. 하루 5~10알 이내로 먹는다.
―더덕: 사삼이라고도 불리는 데, 가래를 삭여주고 폐기능을 돕는다. 또한 소화기의 기능을 튼튼히 해준다.
※참고 도서='우리 가족 보약만들기'
②준비된 약재를 깨끗이 씻어 채반에 건져 낸다.
③끓일 용기에 물 1L를 준비한다.
④생강을 제외한 모든 약재를 물에 넣어서 30분 정도 상온에 놔둔다.
⑤담가 놓은 약재에 생강을 넣고 끓이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중불에 올려놓고 끓기 시작하면 약불에 1시간 30분 정도 끓인다.
⑥다 끓인 다음 채반이나 얇은 보자기에 걸러낸다.
●어떻게 먹을까?
―1일 3회, 3~7일 정도 마신다.
―1회에 120~150㎖, 식후 1시간에 따뜻하거나 미지근하게 해서 마신다.
―한 번 끓여서 1~2일 안에 마신다.
◇기침·가래에 도움을 주는 먹을거리
―모과: 일반적인 기침과 가래를 가라앉히는 데 도움을 준다. 즙이나 차, 술을 만들 때는 씨가 있는 심을 사용한다.
―은행: 가래를 삭이고 살균작용과 이뇨작용을 한다. 하루 5~10알 이내로 먹는다.
―더덕: 사삼이라고도 불리는 데, 가래를 삭여주고 폐기능을 돕는다. 또한 소화기의 기능을 튼튼히 해준다.
※참고 도서='우리 가족 보약만들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05/20161205018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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