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자들은 다른 사람들의 감정 상태와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어떤 모습으로 비치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상대나 상황에 맞게 자신의 행동을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자기 감찰 능력"(self-monitoring) 이라고 한다.
자기감찰능력은 쉽게 말해 "눈치"라고 할 수 있다.
우리말 사전에서는 눈치를
"남의 생각이나 태도를 알아챌 수 있는 힘" 과
"속으로 생각하는 바가 자연히 겉으로 드러나는
어떤 태도" 라고 정의하고 있다.
그러므로 눈치가 빠르다는 것은 비언어적인 단서들을
포착해서 상대방의 내면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능력이라고 정리할 수 있다.
"눈치가 빠르면 절간에 가도 젓갈을 얻어 먹는다"는
속담은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나면
다른 사람의 호감을 쉽게 살수 있기 때문에 어딜가나
대접을 받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다른 사람들의 내면적인 감정이나 태도를 포착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표정이나 시선 또는 자세등의 비언어적 단서만으로
상대바의 의중을 읽어낸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의 욕구에 민감하기 때문에 당연히
공감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자기중심적이 아니라 타인 중심적인 태도를 보인다
그래서 그들은 어딜가나 인기가 좋다.
반면에
도무지 상황 파악을 하지 못 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 들은 낄 자리와 안 낄자리를 구분 하지 못한다
딴전을 피우고 하품을 해대도 눈치없이 자기하고
싶은 이야기만 떠 벌릴다.
다른 사람눈에는 보이는데 자신의 눈엔 보이고
안보인척 하는건지,
안보일것이라고 미리 짐작해버리는 태도다
다른 사람의 신체언어를 읽지 못하고, 자신의
행동이나 다른 사람에게
어떤 메세지를 전달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은
어딜가나 대접을 받지 못한다.
대접을 못 받는다 라기 보다는 남의 입방아에
타켓이 될 확율이 높다.
우린 이런것에 신경을 곤두세워 남의 이목을
차단해야 자기 감찰 능력이 뛰어나고 눈치가 있다고 한다.
[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에서 ]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바라던 길이 아닌데 하면서
무심코 살아가는 그러는 동안 시간과 세월은 흘러
순간들은 무심코 지나간다 그리하여 우린 똑같은 바부팅이 된다
세월만 갉아먹는 그런 삶 보다는 더 윤택한 내일을 준비합시다.
"VI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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