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 갑니다 아침 저녁으로 가을 냄새가 제법 물씬 나는 계절이 왔군요 갓만에 땀한번 흘렸나 봅니다 한 10일만에 운동하니 힘들었는데 이겨서 기쁨니다 오랫만에 보니 많이 수척해보이고 무언가 얼굴이 밝지 않고 당당하고 자신만만한 그 모습이 안보여 괜히 내가 풀이 꺽여버리든군요, 힘든 기도 때문일까? 몸이.. 요리/비미니 2006.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