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칠시(無財七施) 어떤 이가 석가모니를 찾아가 대화를 나눴습니다. “저는 하는 일 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이유입니까?"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저는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는 몸입니다. 남에게 줄 것이 있어야 주지 뭘 준단 말입니까?" "그렇지 않느니라. 아무 재산이 없더.. 때때로... 2008.01.26
'백비탕'(白沸湯) 맹물을 끓인 것을 점잖게 표현하면 백비탕이 된다. 조선시대 선비집안에서 손님접대를 할 때, 밥상에다가 반드시 국(羹)을 올려놓는 것이 예법이었다. 그러나 형편이 어려워 국을 마련할 수는 없고, 접대는 해야 하는 상황에서 궁여지책으로 올려놓는 탕이 바로 백비탕이었다고 한다. 때때로... 2008.01.13
희망을 품고사는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나이가 없고, 희망을 품고 사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 내겐 아직도 사랑과 희망이 남아있다." ( 배경음악 : Amazing Grace ) 때때로... 2008.01.12
알다시피 나는 ..... 어느날 새벽밤 첫눈처럼 살며시 내 마음안에 찾아온 당신 이제는 눈빛만 봐도 알수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 그런 당신이 한없이 좋기만합니다 당신을 좋아한 뒤로는 생각만해도 가슴 벅차게 행복함을 숨길수가 없습니다 "사랑해"라는 말보다 "보고싶어"라는 말이 이제는 내 가슴에 더 .. 때때로... 2008.01.04
또 세월이 간다... 또 한해가 간다 떨어지는 석양도 아쉬워 붉게 물들었네 누가 떨어지는 저 태양을 멈출수가 있겠는가? 가는 해 고이 보내고 다가오는 내일을 정중하게 맞이하자 그게 차라리 나을것 같다 아쉬움 보다 기다림이 행복하다.... 그립다고 써보니 차라리 말을 말자 그저 긴 세월이 지났노라고만 쓰자 긴긴 사.. 때때로... 2007.12.26
중년의 남자는 .... 남자는 마흔 줄에 들어서면 사춘기가 한 번 더 찾아 온다고 한다. 하지만 남자란 겉으로 표현을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자존심 때문에 좀처럼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다. 더군다나 남자는 사십을 넘어서면서 남성호르몬 보다는 여성호르몬이 증가하고 반대로 여자는 남성 호르몬이 많아지는 탓에, 그래.. 때때로... 2007.09.16
그대 가면...(3) 술자리는 끝났어도 그대 가면 서운하네 밝은 달 뜰 때까지 기다렸다 돌아가소 달 뜨고 길 밝을때 그대 보내고 싶구려 Lover's lament (Rain Ver.) 때때로... 2007.09.13
그대 가면...(2) 그대 가면... 술자리는 끝났어도 그대 가면 서운하네 밝은 달 뜰 때까지 기다렸다 돌아가소 달 뜨고 길 밝을때 그대 보내고 싶구려 때때로... 2007.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