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봄을 상징하는 유채가 대체에너지인 바이오 디젤의 원료로 활용되면서 밭작물 대체작목으로 부각되고 있다.
농림부는 올해 바이오 디젤용 유채 생산 시범사업 대상지역으로 제주(500㏊)와 전남(616㏊), 전북지역(728㏊)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제주지역의 500㏊가 시범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이들 농가에는 ㏊당 170만원의 국고보조금과 함께 지방비로 ㏊당 120만원이 추가 지원된다. 또 기존 유채와 다른 바이오디젤용 유채 종자 구입비로 ㏊당 10만원이 지원되기 때문에 유채 생산 이전 단계에서 ㏊당 총 300만원이 보조된다.
2007-4/30 제주일보 신정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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