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돌을 맞은 '한국밸류10년 주식펀드'가 연 수익률 23%로 1000억원 이상 주식형 펀드 가운데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18일 한국밸류자산운용에 따르면 지난해 4월 18일 설정된 '한국밸류 10년투자 주식펀드'가 17일 기준으로 연 수익률 23.34%을 기록했다. 같은기간 코스피지수 상승률 7.12%와 성장형 주식펀드 평균 수익률 7.8%를 크게 앞섰다.
또 '한국밸류 10년투자 채권혼합펀드'도 연 수익률 8.02%를 올렸다.
'한국밸류10년 주식펀드'는 1년새 순자산이 4117억원으로 늘었다. '한국밸류 채권혼합형 펀드'도 191억원 수준이다.
이채원 한국밸류자산운용 전무(CIO)는 "단기수익률이 아닌 장기복리수익률의 극대화를 추구하기 때문에 환매수수료 기간이 길다"며 "일반펀드가 90일인데 반해 국내펀드 중 최장기인 3년의 환매수수료 기간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출범 1년을 맞이한 한국밸류자산운용은 이채원 전무(CIO)를 비롯한 8명의 펀드매니저가 운용하고 있는 가치투자 전문 운용사다.
18일 한국밸류자산운용에 따르면 지난해 4월 18일 설정된 '한국밸류 10년투자 주식펀드'가 17일 기준으로 연 수익률 23.34%을 기록했다. 같은기간 코스피지수 상승률 7.12%와 성장형 주식펀드 평균 수익률 7.8%를 크게 앞섰다.
또 '한국밸류 10년투자 채권혼합펀드'도 연 수익률 8.02%를 올렸다.
'한국밸류10년 주식펀드'는 1년새 순자산이 4117억원으로 늘었다. '한국밸류 채권혼합형 펀드'도 191억원 수준이다.
이채원 한국밸류자산운용 전무(CIO)는 "단기수익률이 아닌 장기복리수익률의 극대화를 추구하기 때문에 환매수수료 기간이 길다"며 "일반펀드가 90일인데 반해 국내펀드 중 최장기인 3년의 환매수수료 기간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출범 1년을 맞이한 한국밸류자산운용은 이채원 전무(CIO)를 비롯한 8명의 펀드매니저가 운용하고 있는 가치투자 전문 운용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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