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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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 산초나무 다수확 선발목 |
산초나무는 운향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으로 높이가 3m에 달하고 줄기와 가지에 탁엽(托葉)이 변해서 된 가시가 호생(互生)하고 있어 대생(對生)하고 있는 초피나무와 구별하고 있으며 소엽(小葉)은 13∼21개로 끝이 뽀죡하고 특유의 향기가 있어 나무주변에 모기가 모이지 않는다고 한다. 본 수종은 암수나무가 다른 자웅이주(雌雄異株)로서 종자결실은 암나무에서만 된다. 꽃은 7월하순-8월하순에 새 가지 끝에서 피며 열매는 10월중순경에 성숙한다. 천연약물대사전이나 향약집성방에서는 산초와 초피나무를 구분하지 않고 천초(川椒), 화초(花椒), 산초(山椒)로 명명(命名)하고 있으나 새순이나 열매의 이용수준에는 큰 차이가 있다. 초피나무는 새순을 나물로 이용하고 열매의 껍질은 향신료로 이용가치가 높지만 종자는 별로 이용되지 못한다. 그러나 산초나무 종자에는 정유(精油)의 함량(2 - 24%)이 높아 예로부터 종자에서 기름을 짜서 위장병이나 기관천식에 복용해 왔을 뿐아니라 외부 종기(淙腫)의 치료제로 이용해 왔다. 산초나무 과실의 정유에서는 레몬린(Limonene)이 58%, 시트로네날(Citrone)22%, 베타- 페란드레네(β- phellandrene)6.4%, 시네올(Cineol)2.2%, 테르피노레네(Terpinolene)1.4% 등의 불포화유기산이 다량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산초나무 종자에서 추출한 정유물질이 국부마취 및 진통작용이 있고, 항균작용에서는 대장균, 적리균(赤痢菌), 구균류(球菌類)·디프테리아菌, 황색포도균, 피부사상균(皮膚絲狀菌) 등에 억제작용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경희대학교 한의학과). 식물성 유지는 동물성 지방과 달리 불포화지방산인 오레인산(Oleic), 리노레산(Linoleic)의 함량이 높아 상온에서 액체상태로 존재하므로 상시 이용할수 잇는 독특한 기능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다. 특히 지방은 체내에서 필수아미노산의 공급원이 되고 지용성비타민인 A, D, E, K등의 운반체의 구실을 하고 있어 건강보조 식품으로서 인체에서 역할이 크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유지생산량은 약 4만t으로수요량의 8.6%정도이며, 대부분의 유지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새로운 유지자원의 개발은 수입대체효과도 클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시중에서 산초기름 1ℓ에 2십만원∼3십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나 생산량 부족으로 수요에 못미치고 있는 실정이며, 또한 자생지 산림의 환경변화와 농·산촌의 노동력 부족으로 야생산초나무의 열매 생산량은 점차 감소하고 있어 폐농경지를 이용하여 효과적으로 재배하면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유지(油脂)자원 수종으로 경제적 가치가 부각되고 있는 산초나무의 효과적인 번식법과 표준재배기술에 대하여 필자가 시험한 결과를 요약해 본다. |
2. 재배기술 |
가. 양 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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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2 산초나무 양묘포지 |
본 수종은 주로 종자로 번식하고 있으나 종자의 휴면성이 강하여 파종 2년차에 발아되는 경우가 많고 종자채취 후에 종자를 심하게 건조시키면 발아력이 크게 떨어지게 되므로 햇빛에서 1∼2일간 건조시킨 후 그늘에서 2∼3일간 건조하여 정선하고 종자의 품질로서는 표 1과 같았다. |
표 1. 산초나무 종자의 품질조사 |
순량율 (%) |
1,000립 무게(g) |
ℓ당 무게(g) |
ℓ당 입수(립) |
발아율 (%) |
효율 (%) |
98.4 |
6.3 |
268.6 |
42,341 |
68.8 |
67.7 | |
*. 1㎡당 파종량 832립(10㎖당 무게 14.4g) *. 종자채종일자 : '96. 10. 3 |
정선된종자는 종자에 함유된 유지방을 세척제인 퐁퐁으로 충분히 세척하여 제거한 후 모래와 종자를 2 : 1비율로 혼합하여 양파주머니에 담아 지하 60cm 깊이에 묻어주는 노천매장(5개월)을 하였다가 3월 하순경 포지에 파종하면 발아율을 80%이상 높일 수 있다(표 2). |
표 2. 산초나무 종자의 발아촉진 방법별 발아율 및 생장 |
생장항목 |
퐁 퐁 처 리 후 |
기건저장 |
노천매장(118일간) |
냉습처리(냉장고) |
냉습적처리(모래) |
발 아 율(%) |
80.9a |
59.5b |
74.7a |
6.5c |
묘 고(cm) |
71.7ab |
63.4b |
80.2a |
45.8c |
근원직경(mm) |
6.1 |
5.5 |
6.5 |
6.7 |
뿌리길이(cm) |
23.3a |
22.6ab |
24.6a |
24.0a |
T/R율 |
130 |
128 |
132 |
11.0 |
가 시 수 |
3.0 |
2.8 |
3.2 |
3.0 |
가시길이(mm) |
6.0 |
4.1 |
4.7 |
6.3 | |
* 묘목의 줄기중간 5cm 길이내 붙은 가시수와 가시길이임. * 발아율과 생장량은 처리간 1% 수준에서 유의성이 있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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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3 종자발아촉진처리 파종상 |
그림4 발아율낮은대조구 |
그러나 종자를 기건저장하였다가 포지에 파종할 경우에는 평균 발아율 6.5%로 아주 낮은 발아율을 보였으며, 묘목의 묘고 생장량도 20cm 이상 저조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퐁퐁처리후 노천매장한 파종구는 30일 이상 일찍 발아가 되면서 7일이내에 고르게 발아가 완료 되었으나 기건저장한 종자의 파종구는 발아율도 낮을 뿐아니라 발아기간도 20일 이상 지속되면서 띄엄띄엄 발아되는 경향을 보여 묘목의 생장이 고르지 못하였다. 그리고 산초나무 1-0묘의 적정 생립밀도와 적정 규격묘를 알아보기 위하여 1㎡당 생립본수를 100본, 200본, 300본, 500본씩 솎음질로 조절하여 생장한 묘목의 생장량은 표 3과 같았다. |
표 3. 산초나무 실생묘(1-0)의 생립밀도별 생장량 |
생장항목 |
생 립 밀 도 |
100본구 |
200본구 |
300본구 |
500본구 |
발 아 율(%) |
74.1 |
72.6 |
68.7 |
46.2 |
묘 고(cm) |
85.9 |
80.5 |
84.7 |
74.6 |
근원직경(mm) |
6.4 |
5.5 |
5.5 |
5.1 |
뿌리길이(cm) |
27.3 |
24.0 |
68.7 |
46.2 |
T/R율 |
106 |
115 |
128 |
137 |
세장묘(직경3mm이하)비율 |
0 |
10.0 |
12.5 |
20.0 |
최종잔존본수 |
100 |
200 |
285 |
380 | |
생립밀도별 생장량을 보면 1㎡당 생립본수가 많을 수록 묘목의 형질이 저하(뿌리부분이 지상부의 생장비율에 비하여 빈약함) 되었으며, 1㎡당 300본 이상을 생립하였을 때는 포장(圃場)에서 생육경쟁이 일어나게 되어 세장묘목(細長苗木)이 발생하면서 연약한 묘목은 자연 고사하게 되어 1㎡당 생립본수는 200본 까지가 적정한 것으로 생각된다. 이때 묘고, 근원직경, 뿌리길이가 평균 생장량 계급범위의 상위내에 포함되는 누적본수 비율이 70% 이상을 기준으로 득묘율을 고려 할 때 묘고 71cm, 근원직경 5mm, 뿌리길이 21mm 이상이 규격묘(1㎡당 140본)로 생산될 수 있었다(표 4). 산초나무는 과립(果粒)이 크고 결실량이 많으며, 가시가 없는 것을 우수한 품종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이러한 우수(優秀)모수를 선발하였을 경우 실생묘 번식보다는 삽목이나 접목묘으로 번식하는 것이 유리하다. 가시가 없는 민산초나무의 번식을 위하여 1년생 실생묘를 대목(台木)으로 접목을 실시한 결과 표 5와 같았다. 자생지에서 우량종으로 선발한 가시없는 산초나무에서 접수(새순)를 채취하여 1년생 실생묘는 대목으로 접목한 활착율은 접목초기인 7월하순에는 80%이상의 높은 활착율을 보였으나 8월이후 점차 고사하는 접목묘가 증가하였으며 대목수종간에는 초피나무 보다는 산초나무를 대목으로 접목하는 것이 유리하였으며 생장량도 양호하였다. |
표4.산초나무 생립밀도별 생장량 |
구 분 |
범 위 |
밀 도 |
100 |
200 |
300 (285) |
500 (380) |
묘 고 |
60 이하 |
2(100) |
11(100) |
9(100) |
11(100) |
61 - 70 |
9(97) |
8(86) |
9(89) |
26(86) |
71 - 80 |
17(86) |
21(76) |
16(77) |
19(54) |
81 - 90 |
22(65) |
23(50) |
15(58) |
14(30) |
91 - 100 |
20(41) |
11(21) |
18(42) |
4(12) |
100 이상 |
10(13) |
6(7) |
13(16) |
6(7) |
근원직경 |
5 이하 |
12(100) |
22(100) |
26(100) |
36(100) |
5.1 - 6.0 |
13(85) |
21(72) |
11(68) |
13(55) |
6.1 - 7.0 |
18(69) |
21(46) |
17(54) |
16(39) |
7.1 - 8.0 |
16(46) |
5(20) |
7(32) |
10(19) |
8.1 - 9.0 |
13(26) |
8(14) |
9(24) |
4(6) |
9.1 이상 |
8(11) |
3(4) |
10(12) |
1(1) |
뿌리길이 |
20 이하 |
12(100) |
22(100) |
16(100) |
11(100) |
21 - 25 |
20(85) |
31(72) |
33(80) |
25(86) |
26 - 30 |
28(60) |
20(34) |
20(39) |
33(55) |
31 - 35 |
13(25) |
4(9) |
8(14) |
9(14) |
36 - 40 |
4(9) |
3(4) |
2(4) |
2(3) |
41 이상 |
3(4) |
0(0) |
1(1) |
0(0) | |
* . ( )는 최대생장으로 부터 누적비율임. |
그러나 1년생 실생묘인 대목의 직경이 5mm 내외로 접목작업이 어려울 뿐만아니라 ,접목후 대목에서 발생하는 맹아(萌芽)가 많고 유합조직(癒合組織)의 불화합성을 관찰할 수 있어 접목번식은 다소 어려움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
표 5. 선발된 가시없는 산초나무 접목묘의 활착율 및 생장량 |
대목수종 |
접목활착율 (%) |
생 장 량 |
비 고 |
묘 고 (cm) |
근원직경 (mm) |
뿌리길이 (cm) |
T/R율 |
산초나무 |
52.6 |
62.0 |
13.3 |
37 |
92 |
|
초피나무 |
34.0 |
41.3 |
9.6 |
46 |
78 | |
* 접목일자 : 1997년 4월 18일 |
나. 산지식재 및 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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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5 산지 조림지 |
실생묘와 접목묘에서 1년간 생장한 묘목중 건전묘(실생묘 : 묘고 71cm, 근원직경 5mm, 뿌리길이 21cm 이상)를 선별하여 3m X 2m 간격으로 식재하되 구덩이의 깊이 50cm, 넓이 50cm로 파고 장방형으로 식재한다. 본 수종의 뿌리 발달상태를 관찰해보면 주근(主根)은 길면서 세근(細根)이 적어서 전체적으로 뿌리의 발달이 좋지 않으므로 기비(基肥)는 아주 척박한 땅에 식재할 경우를 제외하고는 시비를 하지않은 것이 오히려 식재묘목의 활착율을 높일수 있다. 시비는 식재목이 충분히 활착한 후인 6월하순에서 7월초순경에 본당 퇴비 1Kg 계분 300g, 복합비료(21-17-17)100g을 측공시비한다. 그리고 본 수종의 종자는 새가지끝에서 결실이 되는 생리적인 특성을 고려하여 결과지(結果枝)를 늘리는 재배기술이 필요하며, 가지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식재시 주간(主幹)의 50cm∼60cm 높이를 절단하여 식재하면 이식 당년에 평균 3.5개의 가지를 늘일수 있으며, 결실기에는 본당 30가지이상 늘릴 수 있고 열매가 달릴 수 있는 결과지(結果枝)를 200∼300개 정도로 유지할 수 있다. 그리고 암수나무가 다른 자웅이주이기 때문에 접목으로 증식한 묘목은 암나무만 증식하기 때문에 수분(受粉)을 위한 숫나무를 천체 식재목의 10%내외 혼식할 필요가 있으며, 실생묘의 경우 암수구분이 어려우므로 식재후 3∼4년부터 결실기에 결실목(암나무)과 비결심목(숫나무)를 적절히 배치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실생묘를 식재 하였을 경우 영양생장기에 식재지의 토양, 온도, 습도 등 환경조건에 따라 암수 성전환이 다르게 형성됨) 병해충방제는 발생초기에 방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잎녹병(葉銹病)은 전년도 병든 잎에서 동포자(冬胞子)로 월동한후 이듬에 3월 포자가 발아 하여 여름동안 하포자(夏胞子)로 반복발생하여 기주목의 잎에 피해를 준다. 방제는 겨울동안에 석회유황합제 80배액을 수회살포하고 초봄부터 사프롤유제1000배액이나 만코지수화제를 7일간격으로 수 회살포한다. |
다. 수 확 |
열매수확은 식재후 2∼3년부터 매년 수확할 수 있으며, 수령별 열매 수확량은 표 6과 같다 |
표 6. 산초나무 수령별 열매 수확량 조사 |
수 령 (년) |
가지수 (개) |
결 실 송이수 |
송이당 알 수 (립) |
송이당중량 |
본당수확량 (g) |
생중량(g) |
건중량(g) |
4 |
14 |
86 |
138 |
4.5 |
2.6 |
387 (0.50ℓ) |
7 |
21 |
108 |
212 |
6.7 |
2.9 |
724 (0.97ℓ) |
10 |
35 |
287 |
220 |
6.0 |
3.1 |
1,722 (2.68ℓ) |
15 |
52 |
396 |
375 |
5.8 |
2.8 |
2,297 (6.30ℓ) |
평균 |
31 |
219 |
263 |
5.7 |
2.9 |
1,282 (2.61ℓ) | |
* 1 ℓ당 입수 : 23,578알 * 종실의 비율 : 55.6% * 종자의 건조비율 : 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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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6 결실 초기 |
그림7 개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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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열매는 종피가 1/3정도 벌어지고 종자가 검게 될때의 10월중순경에 수확하여 2∼3일정도 반음지에서 건조하면 종자가 종피에서 빠져 나온다. 이때 열매를 너무 심하게 건조시키면 착유량(着油量)이 적으므로 정선된 열매는 즉시 착유하는것이 좋다. 수확기간을 15년으로 할 때 1000㎡(300평)당 년간 평균 열매 수확량은 391ℓ이었으며 열매중 착유가 가능한 종실의 비율이 평균55.6%이고, 그중 착유량은 최소한 종실의 8% 수준이므로 정유량(精油量)은 17.4ℓ를 생산할 수 있다. 현재 시중에서 거래되고 있는 시세(1ℓ당 200천원)에 의하면 년간 조수익은 3,480천원을 올릴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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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8 산초나무 과실결실 |
그림9 종실채취건조 |
3. 결론 |
옛부터 산초나무 열매의 기름을 민가에서 위장병이나 기관지천식, 부스럼(消腫)등의 치료제로 이용해 왔으며 최근에는 의학적으로 그 효능이 밝혀지면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산림내에서 일부 자생하고 있는 열매를 채취하여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므로 계속적인 공급을 위해서는 번식법이나 재배기술이 절실히 요구되고있다. 그러나 산초나무 종자는 발아의 휴면성이 강하여 파종 2년차에 발아되는 생리적인 특성으로 대량 번식에 어려움이 있을 뿐아니라 표준재배 기술도 확립되지않아 집단적인 재배가 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대량증식을 위한 효과적인 발아촉진 방법과 재배기술 그리고 수확량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를 요약해 보면 발아촉진은 정선한 종자를 세척제인 퐁퐁으로 충분히 세척한후 노천매장(5개월)을 하면 파종 당년에 종자의 81%가 발아 되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었다. 그리고 실생묘(1-0)의 적정생립 밀도는 1㎡당 200본이 적정하였으며 득묘율 70%이상을 기준으로 할 때 합격묘는 묘고 71㎝, 근원직경 5㎜, 뿌리길이 21㎝이상으로 정 할수 있다. 우량종으로 선발된 민산초나무의 번식을 위하여 산초나무 대목을 이용하여 접목을 실시한 바 접목 활착율은 52.6%이었으나 접목부위의 불화합성을 관찰할수 있어 접목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식재본수는 1,000㎡(300평)당 150본 ∼ 200본 식재가 적절하며 결실가지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식재시 주간(主幹)의 50㎝ ∼ 60㎝ 높이에서 절단하여 식재하면 결실기에는 본당 30가지 이상 늘릴수 있으며 열매가 달릴 수 있는 결과지는 200개 ∼ 300개를 유지 할 수 있다. 수확기간을 15년으로 볼 때 1000㎡당 1년간 열매 수확량은 391ℓ이고 정유량은 17.4ℓ를 생산 할 수 있어 부가 가치가 높은 유지 자원수종으로 부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