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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편에도 없는 신식 한자

bthong 2008. 8. 2. 17:54
        옥편에도 없는 신식 한자

        샤워

        ''물수'' 밑에 ''사람인''을 써서 샤워하는 형상을 나타낸 글자임.

         

        키스  

        ''입구'' 두 개에 ''합할 합''을 써서 ''키스키''라고 함.

        뻔할
        ''수풀림''  가운데 ''사내남''과 계집여''가 들어가 있는글자임.
        숲 속에 남여 한쌍이 들어가 있으면 그 속에서 무슨일이 벌어질까
        뻔하기 때문에 ''뻔할 뻔''이라함.

         

        돌에깔릴
        ''돌석'' 밑에 ''사람인''을 써서 사람이 돌에 깔리는 순간
        ''꽥''소리도 지르지 못하고 죽는 모습을 상징한 글자임. 

         

        쉬할

        ''사람인'' 밑에 ''내천''자를 쓴 글자로 사람들이 모두 쉬를 하면
        시냇물처럼 변하게 된다는 것을 상상하여 만든 글자임.

         

        공처가

        ''계집여'' 밑에 ''사내남''을 조립하여 만든 글자로
        여자한테 눌려 사는 사내, 즉 공처가를 의미함.

         

        요본질할
        양쪽에 ''사내남''이 있고 그 가운데 ''계집여''가 있는 글자임.
        여자가 두 남자사이에 앉아 좌우로 히프를 씰룩거리는
        모양을 형상화하여

         

        (배경음악: Cliff Richard - Summer holi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