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보

메달리스트의 대우

bthong 2008. 8. 28. 15:28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폐막식 전날 열린 야구 결승에서 아마최강 쿠바를 상대로 우리나라는 3:2승리를 거두었다

2008베이징 올림픽을 끝으로 야구는 올림픽 경기 종목에서 사라진다

우리나라가 올림픽 야구로는 마지막 금메달을 딴 셈이다

9회말 만루에 원아웃 상황에서 포수는 퇴장을 당하고 진갑용 선수로 교체 되었다

류현진 또한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1점 리드 상황을 지킬 수 있을지 없을지 걱정하던 순간

투수는 공을 던졌고...... 2스트라이크 였다

조마조마 하던 순간 쿠바의 타자는 3번째 공에 방망이를 휘둘렀고 병설타가 되었다

그렇게 경기는 마무리 되었고 우리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마지막 13번째 금메달을 우리나라에 선물하고 우리는 종합 순위 7위를 기록했다

친구는 엄청 울었다 ㅡㅜ

나는 울지는 않았지만 얼마나 쫄았던지

우리나라 야구는 노약자나 임산부는 ....삼가해야 하지 않을까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태권도 마지막 마무리

전문가들도 4개 모두 석권하리라고 생각지도 못했다고 한다

정말 대단한 우리 태권도 선수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황경선 선수....부상에도 불구하고

이번 베이징과 더불어 2004년에서 금메달을 따 2회 연속 금메달 리스트가 되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태권도금메달 리스트들

태권도에서 우리나라에 4개의 금을 선사하면서 우리나라는 종합 7위를 지킬 수 있었던 원동력이 아닌가 싶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57kg급이하 임수정선수

종료 직전에 1점을 얻으면서 아슬아슬하게 태권도에서 첫금메달을 선사했다

이어서 김태진선수 부터 도전하는 차례로 4체급 모두에서 금을 획득하는 최고의 성과를 이번대회에서 보여주었다

ㅋㅋㅋㅋㅋㅋ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베드민턴 혼합복식에서 금메달 ....

베트민턴에서 아깝게 금메달을 따지 못하던 상황에서 금메달을 따준 선수들

뭐 박태환과 더불어 얼짱으로 떠오른 이용대선수....완전대박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깝게 금메달은 놓치던 사격에서 금메달은 선사한 ㅋㅋㅋ

남자사격 50m권총 진종오 선수이다

정말 아슬아슬한 점수 차이로 이기는 바람에 ㅡㅡ많이 쫄았다는 ....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장미란 선수와 더불어 역도 금메달을 선사한 사재혁 선수

왜 다들 금메달을 물어보는걸까????

순금이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저러다 이 나가지 ㅋㅋㅋㅋㅋㅋ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올림픽에서 아깝게 놓친 금메달을 중국 땅에서 걸고 온 장미란 선수

정말 다른 선수와의 차이를 알 수 있었다

역도에서 금메달은 장미란 선수가 아니면 누가 가져 갈 수 있을까????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2점차의 아슬아슬한 승리를 거둔 남자 양궁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항상 잊지 않고 금메달을 따주는 여자 단체 양궁....

앞으로도 쭉 따주겠지 ㅋㅋㅋㅋ

 

이번에 남자여자 개인에서 금메달을 놓치게 되었지만 앞으로 금메달을 따주지 않을까.....

우리나라의 효자 종목 임에는 분명하니까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첫 수영에서 금메달을 선물한 박태환 선수ㅋㅋㅋ

혼자서 금.은 2개의 메달을 선물하면서 완전 국민 남동생이 되어 버린

귀염둥이 ㅋㅋㅋㅋㅋ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첫 금메달 리스트 ㅋㅋㅋㅋㅋ

메달 따고 너무 많이 울길래 놀랬다

정말 그 동안에 고생과 가슴에 쌓은게 많았으리라

이번에 한판으로 시원스런 금메달을 주어서 얼마나 고맙던지

선수에게도 최고의 영광 이겠지만 대한민국에 국민으로 같이 행복 할수 있어 감사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는 매달 100만원의 연금을 받는다. 100만원은 한국 선수가 받을 수 있는 최고 연금액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각종 국제대회에 입상한 선수에게 사망할 때까지 연금을 지급한다.
연금 지급기준에 따르면 상한 점수인 110점이 돼야 연금도 100만원이 되지만

올림픽 금메달(90점)은 상징성을 감안해 100만원을 지급한다.

은메달(30점)은 45만원, 동메달(20점)은 30만원이다.

한 선수가 올림픽 금메달로 110점을 넘으면 10점당 500만원으로 환산한 일시금이 지급된다.

박태환은 이번 대회로 연금 100만원과 최소 3000만원의 일시금을 받는다. 이미 100만원의 연금을 받아온 장미란은 일시금으로 4500만원을 수령한다. 메달리스트들은 소속 팀, 해당 종목 협회 등이 지급하는 포상금을 추가로 받는다.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메달을 목에 건 22명의 병역 미필 남자 선수들이 대체복무 대상자가 돼 사실상 병역을 면제받게 됐다.

병무청 관계자는 24일 "한국 남자 메달리스트 중 체육분야 공익요원 편입 대상자는 모두 22명"이라며 "이들은 각 소속 협회를 통해 체육분야 공익요원 편입원을 제출하면 3년간 해당 종목에서 선수 또는 코치로 종사하는 것으로 병역 의무를 대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22명의 남자 메달리스트들은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기초군사훈련을 받는 4주간을 제외하고 기존 소속 팀에서 선수 신분으로 운동을 계속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병역 혜택 대상자는 다음과 같다.

김재범 왕기춘(이상 유도) ▲사재혁(역도) ▲이용대 황지만(이상 배드민턴) ▲유원철(체조) ▲손태진 차동민(이상 태권도)

강민호 고영민 권 혁 김광현 김현수 류현진 송승준 윤석민 이대호 이용규 이택근 장원삼 정근우 한기주(이상 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