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관박사의 과(過)해도 부족해도 병이된다

 

과해도 부족해도 병된다-1부-황수관 박사   

 

 

 

과해도 부족해도 병된다-2부-황수관 박사  

 

황수관박사의 9988 건강지침: 과(過)해도 부족해도 병이된다. KBS 아침마당에서 말했던 황수관박사의 건강지침을 요약해 본다.

 

> 다시보기(동영상 KBS): 과해도 부족해도 병이된다 (2008.9.11 KBS아침마당, 황수관박사)

 

 

1. 과식(過食)하지말라.
과식하면 대부분 사람이 암에 걸린다. 암(癌)이란 한자는 입이 세개아래 뫼산자로 형상되었다.
입세개로 산과 같이 처먹어서 암에 걸린다는 뜻이다. 많이 먹으면 혈액속에 활성산소(Free Radical)가 급증하여 노화를 촉진한다. 늘 부족한듯 소식하라. 고루 음식을 먹되, 고기는 먹어야 한다(기를 높이는 음식이기 때문이다.

오신채(五辛草)(부추,마늘,파,생강,달래), 섬유질(우거지, 미역, 다시마, 고구마 등)을 섭취하도록한다. 짜고 맵고 뜨거운것 먹지 말라, 식도암 위암의 원인이다. 장(분절운동, 연동운동:활발-설사, 느리면-변비)

  

2. 과음(過飮)하지말라.
술주(酒)자는 물수변에 닭유자다. 닭이 물먹듯이 조금씩 천천히 마시도록한다. 酉시(오후 5-7시 사이에) 마시도록한다. 아침이나 한 낮에, 한 밤에 술을 마시지 않는다. 동양인은 서양인에 비하여 알콜 분해 효소(ALDH)가 비교적 적다. 얼굴이 붉그레해진다(Oriental Flush). 동양인에게 술(과음)이 해롭다. 위암 간암의 원인이다.  酎
탄수화물 1g 4kcal, 술 1g 7kcal, 술이 영양없으면서 칼로리는 높다. 알콜은 포도당으로 변하지 않고 바로 지방으로 변한다. 뱃살의 원인이다.
아무리 절제하고 운동을 많이 하드라도 술을 달고 살면 성인병이 생긴다.

술은 혈압상승의 원인이다. 혈관이 술에 취해서 열려있다(수축을 모르고)가 압력이 떨어져 멀리까지 피를 보낼 수 없게 된다.

술을 마시면 혈압은 내려간다. 일시적으로 혈압이 내려가나 술이 깰때 혈압이 다시 상승한다.

술이 계속 마시면 혈압은 5년 10년 계속 올라간다.  혈관 길이 120,000km

또 살이 쪄서 실핏줄까지 피를 공급할 수 없어서 발기부전 윈인이된다.

 

3. 과로(過勞)하지 말라.
'과로사'라는 말이있다. 과로가 죽음을 부른다. 부지런하고 일중독증이 있는 사람에게 나타난다.
일본인- 검소 친절 질서 정리정돈 잘 한다.
유태인- 가정교육, 학교교육 철저하다(규율이 엄하다). 절제한다. 비교적 근면하지만 한국인게 못 당한다. (400만명)
중국인- 조용히 산다. 있는지 없는지 모른다. 절약한다. 집에서 그리고 중국인들 사이는 중국어만 사용한다.
절대 외국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한국인- 빨리한다. 부지런하다. 질서부족. 사대주의가 심하다. 오즉하면 국제전화 번호도 +82(빨이)다.
위 일본 유태 중국인들 공통점은 느리고 절제 절약 애국한다는 것이다. 한국인은 '빨리'만 한다. 좋지 않다. 한국인에게 과로 사망자가 많다.

 

4. 과욕(過慾)부리지 말라.
욕심이 많은 사람은 병이 찾아온다. 남을 도우며 살아라. 재산을 물려주기 보다는 남을 도와주는데 사용하라.

주는 기쁨이 받는 기쁨보다 더 크다(연세병원 설립자 세브란스 명언).
세계 최고 갑부 록펠러는 53세에 두가지 암에 걸렸다. 이제 1년내에 죽을 날만을 기다리는 신세가 되었다. 그는 어렸을적 어머니 말씀을 생각했다.
"얘야, 호주머니에 돈이 생기면 가난한 사람에게 많이 베풀어라". 록펠러는 재단을 만들어서 많은 돈(거의 전재산)을 기부하였다. 그는 1년내에 죽지 않았고 10년 20년이 지나서도 건강하게 살다가 93세 죽었다.
남을 도우면 기쁨이 넘쳐서 NK세포(항암세포)가 증가되어 암을 이길 수 있다.

 

5. 수면부족을 해결하라 (잠을 잘 자야 한다)
졸음이 오면 무조건 잠을 자라. 깊이 조금만 자도 뇌가 활성화된다. 잠을 못자면 치매에 걸린다(하루에 10만개 뇌세포가 죽는다 ).

치매환자의 대부분이 수면 부족이 원인이다.
수면중에 멜라토닌이 분비된다. 잠만 잘 자도 암을 예방한다. 1일 최소 6시간을 자라. 유방암 환자를 조사했더니 수면 부족이 많았다.
한국노인 480만명중에 치매환자는 무려 40만명이다. 치매환자는 잠을 자야한다.

 

6. 운동부족을 해결하라 (운동하라)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자생력(自生力)이 떨어져 죽게된다. 자생력을 키우면 오래도록 젊음을 유지한다.
자생력은 걷고 달리고 일하고 스스로 육체를 움직여서 얻는다. 승용차는 '영구차'다. 단거리는 반드시 걸어야 한다.
아동의 동(童)자를 보아라. 마을에 서서 있는 아이 동자다. 누어 자지 않을때는 늘 서서있어야한다. 다소 힘들지만 그것이 젊음 비결이다.
운동은 성인병 예방에 최고다. 약외에 운동처방도 있다. (약속 다음주 수요일- 선약이있다. 목욕탕 친구= 치매    안경=건망증,치매)
히포크라데스=의학의 아버지

말을 타는 귀족은 임신이 잘 않되지만, 말을 끄는 노예는 임신이 잘 된다. 우유를 받아먹는 사람보다 우유를 배달하는 사람이 더 건강하다.

 

운동 3원리:
운동강도- 숨이 차도록하라
운동시간- 30~60분 정도하라
운동빈도- 일주에 3~5회를 하라.

재물을 잃는 것은 조금 잃는 것이요, 명예를 잃는 것은 많이 잃는 것이요, 건강을 잃는 것은 다 잃는 것이다.

 

나이든 40보다,  젊은 70이 낫다.  누워면 죽고,  걸어면 산다.

 

성장기간x5 = 최대수명이다. 사람은 25세까지 성장한다. 25x5=125세가 최대 수명한계다. 그러나 100세까지면 족하다. 산에 누어 있으나 집에 누어 있으나 마찬가지니..
자 여러분,  9988(99세까지 팔팔하게) 아시죠, 먼저 99하면 88로 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