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코스 1- 숙소가 시내쪽일 경우
[1일] 한림공원 → 해피타운 → 분재예술원 → 오설록녹차박물관 → 마라도 유람선 → 송악산 → 산방산 → 용머리해안
[2일] 도깨비도로 → 중문관광단지( 여미지식물원 → 천제연폭포 → 퍼시픽랜드 → 대포주상절리 ) → 아프리카박물관 → 약천사 → 서귀포( 천지연폭포 → 정방폭포 → 서귀포유람선 → 서귀포 잠수함 )
[3일] 만장굴 → 김녕미로공원 → 성산일출봉 → 섭지코지 → 일출랜드 → 제주민속촌
[1일] 한림공원 → 해피타운 → 분재예술원 → 오설록녹차박물관 → 송악산 → 용머리해안 → 중문관광단지( 여미지식물원 → 천제연폭포 → 퍼시픽랜드 → 대포주상절리 ) → 아프리카박물관
[2일] 탐라목석원 → 516숲터널→ 약천사 → 서귀포( 천지연폭포 → 정방폭포 → 서귀포유람선 → 서귀포 잠수함 )
[3일] 만장굴 → 김녕미로공원 → 우도 팔경관광 → 성산일출봉 → 섭지코지 → 제주민속촌
추천코스 3- 연인, 가족과 함께 하는 코스
[1일] 도깨비도로 → 해피타운 → 오설록녹차박물관 → 송악산 → 마라도 유람선 → 산방산 → 용머리해안
[2일] 중문관광단지( 여미지식물원 → 천제연폭포 → 퍼시픽랜드 → 대포주상절리 ) → 아프리카박물관 → 약천사 → 서귀포( 천지연폭포 → 정방폭포 → 서귀포유람선 → 서귀포 잠수함 )
[3일] 코끼리랜드 → 제주 미니월드 → 산굼부리 → 일출랜드 → 섭지코지 → 성산일출봉 → 김녕미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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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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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1,950.1m)의 서쪽, 한림읍에 위치한 비경지대이다. 제주시에서 일주도로 해안을 따라 서쪽으로 33㎞지점에 위치한 한림공원은 협재, 금릉 해수욕장의 비경과 아름다운 비양도의 경관을 마주하고 있는 제주도내 최고의 관광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 ||
중국전통기예공연장(해피타운) -아이들이 있는 가족에게 추천
해피타운은 제주씨월드(주)에서 새로운 관광 및 공연 문화의 발전을 위하여 중국 최고의 기예단을 엄선하여, 설립된 정통중국기예 공연장이다. 국내에서 최초로 소개되는 오토바이쇼, 예술성까지 가미된 공중 자전거쇼를 비롯한 해파타운의 공연은 제주도민은 물론, 제주도를 찾는 모든 관광객들이 한번쯤은 경험해 볼 만한 최고의 공연이다.
설록차 뮤지엄 오'설록
천년이라는 인류와 역사를 같이하는 가장 오래된 기호식품인 녹차...
생각하는 정원(분재예술원)
1만여 평의 정원에 수백여점의 분재가 오름과 물을 모티브로 한 자연정원에 자리하고 있다. 2007년 분재예술원 개원 15주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태어나고, 세계적인 정원으로 나아가고자 <생각하는 정원>으로 정원의 이름을 정식으로 바꾸었다. 생각하는 정원의 역사는 1963년 성범영 원장이 제주에 첫발을 디디고 돌투성이 불모의 땅을 일구기 시작하는 것으로부터이다. 실제 세계명사들이 가장 많이 다녀간 명소이다. 중국 장쩌민 국가주석의 방문과 후진타오 현 주석, 북한 김용순 노동당 비서, 일본 나까소네 총리대신 등 외교사절과 국내외명사들의 방문은 일일이 열거할 수도 없을 정도이다.
송악산
산방산(395m)의 남쪽, 가파도가 손에 잡힐 듯 보이는 바닷가에 불끈 솟은 산이 산방산이다. 99개의 작은 봉우리가 모여 일명 99봉이라고도 한다. 남제주군 산방굴사에서 송악산 초입 까지는 풍치 좋기로 소문난 해안도로이다. 그 길을 달려 송악산에 이른다. 송악산은 한라 산처럼 웅장하거나 산방산처럼 경치가 빼어나지는 않다. 그러나 송악산 정상에 오르면 누 구나 감탄사를 토해낸다. 앞으로 가까이 보이는 최남단의 마라도와 가파도, 형제섬, 우뚝 솟은 산방산, 멀리 보이는 한라산, 그리고 끝없는 태평양, 바다를 씻겨온 바람과 능선에 이어지는 푸른 잔디의 풋풋 한 감촉 때문이다.
중문관광단지
서귀포시는 다양하고 빼어난 자연경관과 온화한 남국적 기후를 지니고 있어 천혜의 문화관광지로 손꼽힌다. 특히 1971년에 중문동 일대를 국제관광단지로 지정함으로써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발전하게 되었다.
아프리카 박물관
아프리카박물관은 1998년 11월 서울 대학로에 아프리카란 우리에겐 다소 생소한 문화를 토대로 한 박물관을 개관하였으며, 2004년 12월 새로운 문화적 도약을 위해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국제컨벤션센터 동쪽에 박물관 건물을 신축하고 이전하였다.
탐라목석원
제주시청 남쪽 4Km 지점 제1횡단도로(5.16도로)변에 위치한 탐라목석원은 글자 그대로 제주 의 나무와 돌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다. 그런데 이곳의 나무와 돌들은 색다른 가치를 지니 고 있는 것들이 많다. 나무는 한라산 해발 700m 이하에서만 자생분포하고 있는 조록나무의 고사목(枯死木)뿌리로서 살아서 몇백년 죽어서도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약한부분은 썩어 없어지고, 단단한 수지부분(樹脂部分)만 남아 절묘한 공간미를 형성하고 있다. 이들 조록형 상목 중 20점이 희귀성과 고유성 때문에 1972년 4월 14일 제주도기념물 25호로 지정되었고, 1977년 12월 27일에는 제주도고시 1069호에의해 원내 약 3,000여평이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 어 도(道)의 보호를 받고 있다
김녕미로공원
만장굴과 김녕사굴 사이에 제주김녕미로가 있다. 키 큰 나무사이로 샛길이 만들어져 한번 들어가면 방향감각을 잃게 되어 어디로 나와야 할 지 헷갈리게 하는 그런 미로이다.
우도 해상군립공원
제주도 동쪽 끝, 성산포에서 북동쪽으로 약 3.8킬로미터 지점에 위치한 섬속의 섬 우도는 그 모습이 마치 소가 누워 있거나 머리를 내민 모양과 같다고 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 북제주군 구좌읍 종달리 바닷가에서 볼 때, 소머리부터 꼬리까지 길게 이어져 있는 섬의 독특한 형상이 한 눈에 우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섬의 길이는 3.8km에 둘레는 17km이며, 면적은 605ha 정도. 우도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약 150년 전인 조선 숙종 23년(1679)에 국유목장이 설치 된 뒤부터였다. 당시 국마(國馬)를 관리하고 사육하기 위해 육지사람들의 왕래가 시작되었고, 이후 헌종 10년(1844)에 김석린 진사일행이 입도(入島)하여 정착했다. | ||
섭지코지
바람센 제주에서 제법 봄의 정취를 느끼기에는 노란 유채꽃이 피어올라야만 비로소 실감할 수 있다. 화려한 유채꽃이 한창인 명소는 제주도 어디에서나 볼 수 있지만, 그 중 한라산 동편, 즉 제주동쪽 해안의 섭지코지는 기막힌 해안절경과 흐드러지게 피어난 노란유채꽃밭의 어우러짐으로 4월 제주 기행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풍광을 보여준다. 지척에 너무도 잘 알려진 경승지 성산 일출봉이 코 앞에 있어, 봄날 섭지코지의 아름다움이 그 빛이 덜하지만 차라리 그덕에 한적 함과 낭만적인멋이 더욱 풍겨나는 이곳이 여행자들에게는 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이다. | ||
성산일출봉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해발 182m인 성산 일출봉은 10만년 전 제주도 수많은 분화구 중에서는 드물게 바다 속에서 수중폭발한 화산체이다. 용암이 물에 섞일 때 일어나는 폭발로 용암은 고운 화산재로 부서져 분화구 둘레에 원뿔형으로 쌓여 있다. 원래는 화산섬이 었지만 신양해수욕장 쪽 땅과 섬 사이에 모래와 자갈이 쌓여 육지와 연결이 된 것이다. 일출봉 정상에는 지름 6백m, 바닥면의 높이 해발 90m에 면적이 8만여 평이나 되는 분화구가 자리한다. 이곳에서 이장호 감독의 영화 '공포의 외인구단'의 한 장면이 촬영되기도 했다. 농사를 짓기도 했는데 지금은 억새밭을 이루며 우도가 손에 잡힐 듯 보인다.
만장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만장굴은 세계 최장의 용암동굴로서 폭은 약 5m, 높이는 5-10m가 되며 총 연장은 1만 3,422m에 이른다. 동굴 형성은 약 250만년 전 제주도 화산 발생시 한라산 분화구에서 흘러 넘친 용암이 바닷가 쪽으로 흘러 내리면서 지금과 같은 커다란 공동이 형성되었 다고 한다. 지하 궁전같은 내부 경관은 웅장하면서 심오한 맛이 나는데, 특히 정교한 조각품같은 돌거북은 그 모양이 꼭 제주도 같이 생겨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다. 그리고 동굴 천정의 용암 종유석과 벽의 용암 날개등이 곁들여 신비로운 지하 세계를 연출하고 있 다. 동굴의 온도는 연중 계절에 관계없이 항상 섭씨11-21도를 유지하고 있다. 굴속을 걷다보면 거대한 돌기둥에 이르게 되는데, 여기가 1km 지점이며 이 곳에서 더 이상은 들어가지 못하게 통제한다. 만장굴은 박쥐를 비롯해서 땅지네, 농발거미, 굴꼬마거미, 가재벌레 등이 주인노릇을 하고 있다. 마치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궁전의 복도를 연상케 하는 만장굴은 바로 근 처에 있는 김녕사굴과 함께 천연기념물 제98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테디베어 뮤지엄
흔하게 서양 어린이들이 하나씩은 갖고 있는 '곰돌이' 인형은 단순한 완구가 아닌 가족과 같은 느낌이 든다. 한국의 대표적 관광지 제주도 중문관광단지내에 위치한 곰인형박물관, 일명 테디베어뮤지엄(Teddybear Museum)은 지난 2001년 4월 개장, 가족단위나 연인이 함께 즐길수 있는 테마파크로 자리잡았다. 영국, 일본, 미국 등지에서는 이미 널리 알려진 테디베어 박물관이지만 우리로서는 다소 생소한 이색박물관으로, 곰인형에 관해서는 세계 최대규모(총면적 4,100평, 연건평 1,300평)를 과시하며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여행의 묘미를 안겨준다.
신비의도로 (도깨비도로)
신비의 도로 혹은 도깨비 도로로 불리는 이곳은, 내리막길에 차를 세워두면 아래로 내려가야하는 차가 내려가지 않고 오히려 오르막쪽으로 뒷걸음치는 기이한 곳이다. 이는 착시현상으로 주위 환경의 영향에 의해 시각적으로 높게 보이는 것이다
용두암
제주시내 북쪽 바닷가에 있는 용두암은 높이 10m 가량의 바위로 오랜 세월에 걸쳐 파도와 바람에 씻겨 빚어진 모양이 용의 머리와 닮았다 하여 용두암이라 불린다. 전설에 의하면 용 한마리가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훔쳐 달아나자 화가 난 한라산 신령이 활을 쏘아 용을 바닷가에 떨어뜨려 몸은 바닷물에 잠기게 하고 머리는 하늘로 향하게 하여 그대로 굳게했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전설은 용이되어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 소원이던 한 마리의 백마가 장수의 손에 잡힌 후, 그 자리에서 바위로 굳어 졌다는 전설이 있다.
성읍민속마을
표선리에서 북쪽으로 8km쯤 가면 한라산 기슭 아래 성읍마을이 있다. 성읍리는 원래 제주도가 방위상 3현으로 나뉘어 통치되었을 때(1410-1914) 정의현의 도읍지였던 마 을로서 제주도 옛 민가의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유형, 무형의 많은 문화 유산이 집단적으로 분포되어 있고, 옛마을 형태의 민속경관이 잘 유지되어 그 옛 모 습을 계속 유지하고자 민속마을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옛민가, 향교, 옛관공서, 돌하루방, 연자방아, 성터, 비석 등의 유형 문 화유산과 중산간 지대 특유의 민요, 민속놀이, 향토음식, 민간공예, 제주방언 등의 무형 문화유산이 아직까지 전수되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 161호인 느티나무, 팽나무 등은 오백년 도읍지로서의 긍지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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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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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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