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정원 및 정원수 관리

금목서,은목서

bthong 2009. 11. 8. 00:21

 

금목서 :   
 
  • 발음 : 금목
  • 학명 : Osmanthus fragrans var. aurantiacus
  • 원산지

      중국 

       금목서 (물푸레나무과)
       중국이름 '금목서(金木犀)'에서 유래
       금(황갈색 꽃) + 목서(나무의 껍질을 동물의 뿔(犀)에 비유)

     

    -꽃이피는시기

      9월~  10월

     꽃은 이가화이고 지름 5mm정도로서 9-10월에 산형화서로 액생하며 두터운 육질화로 짙은 향기가 있다.

     꽃은 등황색이며 길이 7-10mm의 소화경이 있다. 꽃받침음 녹색이며 4개로 갈라지고 화관도 4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타원형 원두이고 2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맺는시기

      꽃이 질 때 쯤이면 초록색 콩만한 열매가 맻힌다. 다다닥 가지에 붙은 아름다운 열매가 겨울을 나고

      다음해 여름.가을을 지나 다시 서리가 내리고 꽃이 필 때쯤 열매가 익는다.

     

    -우리에게 주는 혜텍

     


     

     


     

  •  

     

    요즈음 울타리 조경수로 많이들 심는다

    가을빛따라 피는 꽃 등황색꽃으로 향이 강하여

    한그루만 있어도 골목길이 향기로 가득하다

    요정을 닮은 듯 귀엽고 앙증스러운 황금빛을 띤 작은꽃

     

     

    금목서

     

    사람들은 등황색이라고 이름하여 부른다

    그런데 난 가을 노을빛이라고 말하고 싶다

    가을이라고 하면 먼저 황금 들판과 붉게 물든 단풍을 떠 올린다

    금목서꽃 빛깔이 석양에 비친 단풍잎 같아서.......

    온 몸으로 금목서 향기를 맡기엔 역부족이다

    살짜기 스치는 향기로만 간직하고 싶다

     

     

     

     

    은목서

     

    금목서와 달리 잎이 호랑가시처럼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향기는 금목서와는 다른 은은함이 있다

    금목서가 지고 있을쯤 피는 꽃

    하얀색이라 하여 은목서라고 한다

    조롱조롱 붙은게 조밥같다

     

     

     

    그곳에 피고 있는 금목서 그리고 은목서꽃

    욕심같아선 온 향기를 다 갖고오고 싶지만

    그냥 그리움으로 묻어두고 옷깃 한자락 스칠 향기만 가지고 왔다

    까치집이 그립고 대나무숲이 그리워지면

    그때 꺼내서 혼자만 맡아야지~~~~

      향기가 너무 좋은 금목서. 온 동네가 달콤한 향기로 진동합니다

     

     

     은목서.  금목보다는 조금 은은한 향기가 나고, 금목서 보다 조금 늦게 피기시작합니다

     

     

    1. 목서류는 금목서. 은목서. 구골나무목서등이 있으며 호랑이발톱나무와

       같은 비슷한 종류도 많이 있습니다.

    2. 금목서는 꽃이 짙은 노랑(황색)이며. 잎은 가시나 톱니가 없습니다.

    3. 10년정도 자란 나무는 성목에 가까우므로 꽃을 보기위하여 영양제를

       뿌려주는것은 효과가 없습니다.

       꽃은 화아분화에 의하여 꽃이 피므로 꽃을 많이 보시려면 가지를

       쳐주는것과 관계있습니다. 금목서는 5월경에 화아분화를 하므로

       5월이후에 가지를 많이 잘라주면 단정하게 보이겠지만 반면

       꽃은 적게봅니다.

       그러므로 가지전정시기를 초봄이나 꽃이진 가을로 하시면 둘다

       관리가 되지요

     

     

    금목서차(茶) 만드는 법

     

     

    1. 금목서 꽃이 피었을 때 싱싱한 꽃과 잎을 채취해

        그늘에서 잘 말립니다.

     

    2. 밀폐용기에 저장해 둡니다. 


    3. 녹차를 끓일 때 말린 금목서꽃 3~4 송이를
        녹차와 함께 넣고 끓이면

        향기로운 금목서 차(茶)가 됩니다.

     

    국화꽃차나 연꽃차는 말린 것을

    단독으로 사용해도 되지만,

    금목서차는 단독으로 차를 만들면

    향이 너무 진해 녹차와 함께 사용합니다.

     

    3~4송이만 넣어도 은은한 꽃향이

    입안으로 가득 배여듭니다.

     

     

    정원수, 공원수, 생울타리용
    수형이 아름다워 정원의 독립수로도 적당하다. 2. 등황색의 꽃은 작아 크게 눈에 띄지는 않으나 향기가 대단히 강하고 진하여 정원같은 곳에 한 두 그루쯤 심어 놓아 은은한 향기를 만끽할 만 한 수종이다. 3. 내한성이 약하여 중부지방에서의 생육은 다소 어렵고 남부지방의 공원이나 학교, 공공건물등 의 전면에 식재하여 상록의 잎과 아름다운 수형을 감상해 볼만한 수종이다

     

     잎은 대생하며 가장자리는 우굴우굴 파상을 이루며 길이 5∼9㎝, 넓이 2∼3㎝이고 긴 타원형 또는 피침형으로서 첨두, 예저이다. 미세한 거치가 있으나 없는 경우도 있다.

     꽃은 자웅이주로 엽액에 모여 달리며 등황색의 꽃이 10월에 피며 향기가 강하다. 은목서와 비슷하지만 꽃색이 등황색이므로 쉽게 구별된다.

    식물명 목서
    학명 Osmanthus fragrans (Thunb.) Lour.
    분류군 물푸레나무과
    일어 ウスギワニグチ
    영문 Fragrant Olive, Sweet Olive, Tea Olive


    개화기 :9 월

    꽃색 :

    잎: 잎은 대생하며 길이 7~12cm, 폭 2.5~4cm인 긴 타원형 또는 넓은 피침형이고 예첨두 예저이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거나 거의 밋밋하고 표면은 짙은 녹색으로 중륵이 오목하게 들어가며 털이 없고, 뒷면은 연녹색이며 측맥이 솟아 나와 있다. 엽병은 길이 7-15mm이다.


    열매 :열매는 타원형의 핵과로 다음해 10월에 암자색으로 결실한다.

    꽃 :꽃은 이가화로 지름 5㎜정도이며 황백색인데 엽액에 뭉쳐 달리고 길이 7-10mm의 소화경이 있으며 9월에 개화한다. 꽃은 작아서 그리 아름답다고는 할 수 없으나 향기만은 비길 데 없이 향기로워서 멀리서도 알아차릴 만큼 짙다. 꽃받침은 녹색이며 4개로 갈라지고 화관도 4개로 깊게 갈라지며 열편은 타원형 원두이고 2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줄기 :가지에 털이 없고 연한 회갈색이다.

    원산지 :중국 원산.

    분포 :경남, 전남지역의 따뜻한 곳에 식재하고 있다.

    형태 :상록활엽관목.

    크기 :높이가 3m 안팎으로 자란다.

    생육환경
    해를 잘 받는 따뜻한 곳이 좋으며 겨울의 서북풍이 막힌 곳이 좋다. 해를 잘 받지 못한 곳에서는 도장지가 되어 꽃이 잘 맺히지 않는다. 토질은 배수가 잘 되면서도 보수력이 있는 비옥한 양토나 점질 양토에서 생장이 좋으나 공해가 심한 지역에서는 생장이 불량하다. 내한성이 약해서 동백이나 가시나무가 월동하는 지역외에서는 야외 재배가 어렵다.

    광선 :양생

    내한성 :약함

    토양 :비옥

    수분 :보통

    꽃/번식방법
    ▶번식은 실생 및 무성번식으로 한다.
    ①실생 : 종자번식은 2년간의 노천매장을 해야 한다.
    ②삽목 :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는 방법이나 특정한 짧은 기간에만 되므로 활착률이 좋지는 않다. 즉, 적기는 그 해에 따라 다르나 7-8월중 고온인 시기의 1주일 정도가 가능하다. 그러므로 고온기가 가까와지면 집중적으로 많이 삽목하여 어느 것인가가 활착하도록 하는 방법이 유리하다. 삽수는 그해 자란 새가지가 굳어진 것을 골라 12-15cm 길이로 잘라 반 정도 밑쪽 잎을 따내고 진흙경단을 붙여 모래에 꽂든가 모래 섞인 진흙에 꽂는다. 삽목상은 차광하였다가 활착하면 벗기며 건조하지 않게 관리한다.
    ③접목 : 봄에 쥐똥나무의 실생묘에 접붙이기를 한다.
    ④고취법(휘묻이) : 장마 때 가지를 2cm 폭으로 돌려가며 껍질을 벗기고 물이끼를 댄 후 싸매어서 건조하지 않게 관리하면 뿌리가 나므로 잘라내어 번식시킨다.
    ⑤분주, 분근으로도 번식가능하다.

    재배특성
    생장은 더딘 편이며 높이 3m 안팎으로 자라나 이 정도로 자라자면 오랜 시일이 걸린다. 전정은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이식은 가능하다.

    이식기
    3월,4월,5월,9월,10월

    결실기
    10월

    이용방안
    ▶자연 수형이 둥글게 되므로 아름답고 또 향기로워서 정원, 공원, 학교, 병원 등에 가을 화목으로 단식하거나 혼식해도 좋다. 또 현관 앞이나 변소 가리개의 생울타리로 심으면 향기의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꽃에서 향료를 뽑으며 꽃을 말려서 오용차의 첨향료로 쓰인다.
    ▶재질이 굳도 치밀하며 무거우므로 조각재 등의 재료로 쓰인다.

    유사종
    ▶금목서(var. aurantiacus Makino) : 등황색 꽃이 핀다. 금목서가 가장 향기롭다.
    ▶은목서: 흰빛꽃이 핀다.
    ▶박달목서: 우리나라 거문도에 자생하는 흰꽃이 핀다.

    특징
    밑에서 많은 줄기가 올라와 수형을 이루며 맹아력이 좋다.

    병충해정보
    ▶근류선충병: 뿌리에 혹이 생기는 병으로 그리 흔치 않다.

    방제방법
    ▶해충: 5-6월경 잎을 갉아먹는 벌레에는 4-5월에 디프테렉스를 뿌린다.
    ▶개각충: 포살하든가 데나뽕을 뿌려 구제한다.


    약효와 사용방법

    치통
    1회양을 작은 숟갈로 2~3 숟갈을 차를 거르는 차조리에 넣어 뜨거운 물을 부어 복용한다. 양치질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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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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