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원 해설 :
스마트그리드가 제2의 원전과 같은 수출전략산업으로 발전
스마트그리드 국가로드맵 확정 ==>> 수혜주 옴니시스템, 누리텔레콤 등...
이외에도 바이오스마트 적극관심
바이오스마트의 자회사인 옴니시스템이 스마트그리드 최대 수혜주이고
회사 관계자는 현재 직접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하고 있지 않지만
향후 옴니시스템의 사업을 이어받아 진행할 수도 있다고 함
지경부는 "지난해가 스마트그리드의 개념과 방향을 정립하는 한 해였다면,
올해는 제주 실증단지에서 가시적이고 구체적인 성과를 보여주여야 할 때"라며
"제주 실증단지를 국내 산업 활성화 및 해외진출의 교두보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힘
국가단위 구축에 성공하면
2030년까지 총 2억3천만톤의 온실가스 감축, 74조원의 내수창출은 물론,
연평균 5만개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는 게 정부측 설명이다.
특히 에너지 이용 효율 향상에 따라
총 47조원에 달하는 에너지 수입 비용(석유 4.4억배럴 상당, 누적치)과
3조2천억원의 발전소 투자비용(발전량 5,817MW 상당)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
지난달 포스데이타와 포스콘의 통합으로 탄생한 포스코 ICT(대표 박한용)가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포스코 ICT는 사업 전담조직인 스마트그리드사업단을 발족하는 한편 지난 3일 제주도 월정지구에서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개소식을 갖고 기반 기술개발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박한용 포스코 ICT 사장, 김재섭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장을 비롯한 컨소시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스코 ICT는 LG화학,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대경, 우진산전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스마트 리뉴어블(Smart Renewable)' 분야의 과제룰 수행하게 된다.
풍력, 태양광 등과 같이 출력이 불규칙한 신재생 발전원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출력 안정화 기술을 개발하는 한편 도서·도심지역, 산업체의 에너지 최적화를 위한 마이크로그리드 플랫폼을 구축해 기술 표준을 선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내년 5월까지 실증단지 인프라 구축을 마무리 짓고 2년간 통합운영 단계를 거쳐 2013년까지 실증단지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실증단지를 통해 확보한 기술들은 향후 포스코 ICT가 추진하게 될 스마트그리드, u에코시티 등과 같은 그린 IT사업의 기반기술로 활용하게 된다.
포스코 ICT는 스마트그리드 사업의 조기 안착을 위해 포스코 그룹 대상의 사업을 추진해 충분한 사업 적용 성과를 확보한 이후 대외사업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스마트그리드 국제 컨퍼런스 : 산업패러다임 변화의 시작
1월 들어 정부의 횡보는 바쁘다.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기획재정부와 경제부처의 일정은 경제정책과 관련된 일정으로 꽉 차있었고 그 중 가장 눈에 뜨인 것은 스마트그리드 국제 컨퍼런스다.
이 행사에서 전일 지식경제부는 미국 일리노이주 워런 리블리 상무장관과 스마트그리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련업체인 전일 통신주와 전기가스주는 5.1%, 3.86%가 상승하며 시장을 견인했다. 물론 이번 MOU체결로 해당업종의 실적에 바로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며 구체적인 협력 프로그램별 계약을 체결하고 3년간 협력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럼에도 이번 스마트그리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체결은 주목할 만한 모멘텀이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재정정책의 핵심은 전기차, 한국은 스마트그리드
2010년 미국은 재정정책을 통해 자국의 제조업체를 살리고 고용을 확대시켜 소비를 활성화시키고 수출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해 부채를 탕감하는 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미국의 재정정책의 중심에는 전기차가 있다. 이미 최근에 열린 미국의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뉴GM사는 ‘시보레볼트’ 라는 전기차를 소개한바 있다.
원래 예정대로라면 올 하반기에 소개될 예정이었는데 예정보다 발표시기를 앞당겼다. 이유는 미국이 신에너지정책을 테마를 전기차에서 잡고 있다는 게 알려지자 글로벌 자동차업체들이 서둘러 전기차 개발에 뛰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미국 역시도 전기차 개발과 상용화 시기를 앞당기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스마트그리드 국제 컨퍼런스 : 산업패러다임 변화의 시작
1월 들어 정부의 횡보는 바쁘다.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기획재정부와 경제부처의 일정은 경제정책과 관련된 일정으로 꽉 차있었고 그 중 가장 눈에 뜨인 것은 스마트그리드 국제 컨퍼런스다.
이 행사에서 전일 지식경제부는 미국 일리노이주 워런 리블리 상무장관과 스마트그리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련업체인 전일 통신주와 전기가스주는 5.1%, 3.86%가 상승하며 시장을 견인했다. 물론 이번 MOU체결로 해당업종의 실적에 바로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며 구체적인 협력 프로그램별 계약을 체결하고 3년간 협력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럼에도 이번 스마트그리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체결은 주목할 만한 모멘텀이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재정정책의 핵심은 전기차, 한국은 스마트그리드
2010년 미국은 재정정책을 통해 자국의 제조업체를 살리고 고용을 확대시켜 소비를 활성화시키고 수출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해 부채를 탕감하는 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미국의 재정정책의 중심에는 전기차가 있다. 이미 최근에 열린 미국의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뉴GM사는 ‘시보레볼트’ 라는 전기차를 소개한바 있다.
원래 예정대로라면 올 하반기에 소개될 예정이었는데 예정보다 발표시기를 앞당겼다. 이유는 미국이 신에너지정책을 테마를 전기차에서 잡고 있다는 게 알려지자 글로벌 자동차업체들이 서둘러 전기차 개발에 뛰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미국 역시도 전기차 개발과 상용화 시기를 앞당기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월26일~28일 신성장동력 박람회
6월5일 지식경제부 스마트 그리드 로드맵 비전과 목표 우선 확정, 스마트 그리드 통합실중단지 부지 선정.발표
6월 16일 "한,미 정상회담 미국과 MOU체결, 지식경제부 실무진 5월 말 입국 협의 예정,"
7월말 지경부 분과별 조사·분석 과정 거쳐 ‘신전력서비스 시나리오’ 확정
8월중 로드맵 비전과 법·제도, 국제협력 등 분과별 로드맵 초안 마련
10월말 총괄 로드맵 초안 작성과 공청회
11월말 스마트 그리드 로드맵 최종 확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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