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과 외로움의 차이를 아십니까??

 

 

 

고독과 외로움의 차이를
아십니까??

 

고독은 혼자임을 알고 자신을 바라보며 즐기는것.

외로움은  혼자임을 견디지 못하는것..


고독은 능동적인
외로움은 수동적이라고 합니다..

고독은 결정하는것이구요
외로움은 느껴지는것입니다...

고독은 자유케하는것이구요

외로움은 얽매이게하는것입니다... 

우린 고독해 지는 연습을 하며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중년이 넘어서~ 황혼이 다가가는 과도기 세대에서는

필히 해야할 과제라고.....합니다.

 

고독을 연습하고 익숙해 지고. 즐기는 것도 또다른

노후대책 이라는 나의 견해~

노후에 홀로인 생활을 잘 하면 자식들도 부담이

덜 가리라는 생각입니다..

 

주말마다 짧은 코스로(2시간) 가벼운 산행을 하면서

 인생은 홀로 산행하다 정상에서모두 만났다

또 헤어져 내려오는 고독한 인생길 이라는 걸 느꼈읍니다. 

 

신부님이나 비구 비구니 스님들이 고독의 묘미를 깨우치니 독신생활이 가능하리라는 것도....

 

유머가 풍부하고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연예인들이나 개그맨.

그리고 항상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부러움의 대상인 사람들도

보통사람들보다 몇배 더 외로움을 많이 탄다고 합니다..

 

 

 

 

 

 

-화창한 봄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