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류
찹쌀가루를 술과 미지근한 물로 반죽하여 익힌 것을 말려서 기름에 튀긴 다음, 꿀과
고물을 묻혀 만든다. 모양에 따라 유과 또는 산자라고도 한다. 주로 사용하는 고물로는 깨, 실백가루, 계핏가루 등이 있다.
과편류
과일을 이용해서 풀을 쑤듯이 만드는 한과로, 서양의 젤리와 비슷하다. 신맛이 나는 모과, 살구, 앵두 따위의 과육을 꿀에 넣어 졸여서 묵처럼 굳힌 다음, 네모나게 썰어 만든다. 주로 깎은 밤과 함께 담아 낸다.
다식
송화가루, 밤가루, 볶은 콩가루, 검은 깨가루등의 가루 재료를 꿀이나 조청으로 반죽하여 다식판에
박아 문양을 새겨 만든다.
실과류
이름 그대로 과일을 날로 쓰지 않고 익혀 만든 한과이다. 밤과 대추를 꿀에 조린 밤초와 대추초가 있고, 밤, 대추, 생강, 따위를 잘 게 다진 다음 꿀로 반죽하여 빚는 율란, 조란,
생강란 따위가 있고, 곶감, 쌈도 숙실과이다.
유밀과류
밀가루를 주재료로 하고 기름과 꿀을 부재료로하여 반죽하여 기름에 튀겨낸 다음, 꿀에 재어 만든다. 대표적인 유밀과는 약과이며, 그밖에도 만두과, 매자과, 타래과, 연사따위가 있다.
엿강정
견과류나 곡을 중탕한 된 조청에 버무려 만든다.
정과류
익힌 과일이나 뿌리 등의 재료를 조청이나 꿀에 조리는 것으로 전통과자의 으뜸으로
여겨진다. 고려시대부터 널리 퍼진 한과이다.
펌글: 햇님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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