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도 애인 있었다?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가운데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는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 그에게 은밀한 관계의 숨겨진 남자가 있었다는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닉슨 전 대통령 사임을 몰고 온 워터게이트 사건 특종기자인 칼 번스타인은 이번주 새로 출간하는 '힐러리 로담 클린턴.. 보내 온 글들 2007.06.06
아모레퍼시픽 뉴욕 김지연 매니저 미(美)의 여전사, 美를 노린다… 글로벌 비즈닛스 여성이 뛴다 <2>아모레퍼시픽 뉴욕 김지연 매니저 한손엔 아름다움, 한손엔 비즈니스 뉴욕=손정미 기자 jmson@chosun.com 입력 : 2007.06.04 22:34 / 수정 : 2007.06.05 11:49 지난달 24일 뉴욕 5번가에 있는 버그도프 굿맨(Bergdorf Goodman) 백화점. 이곳은 미국에서도 1.. 보내 온 글들 2007.06.06
여의도 증권맨들의 영어 열풍 신지은 기자 ifyouare@chosun.com 입력 : 2007.06.04 22:37 증권맨들의 영어 학구열이 여의도 증권가에 불어닥치고 있습니다. 여의도에 있는 영어학원 10여 곳은 지금 직장인들이 많이 듣는 새벽반·저녁반이 초(超)만원입니다. W어학원은 올해 초 규모를 2배로 확장했는데도 밀려드는 증권맨들 때문에 금세 자리.. 보내 온 글들 2007.06.05
‘성공한 전직 대통령’ 카터가 궁지 몰린 이유 신문과 인터뷰서 “부시는 최악” 후임 대통령 비판않는 금기 깨 美언론들로부터 집중포화 맞아 최준석 국제전문기자 jschoi@chosun.com 입력 : 2007.06.01 23:48 / 수정 : 2007.06.02 03:05 미국의 지미 카터(Carter·사진) 전 대통령(1977~1981년 재임)이 여론의 화살을 받고 있다. 그는 지난 달 19일 보도된 ‘아칸소 데모.. 보내 온 글들 2007.06.02
한 쌍의 어린 별 발견, 충돌해 ‘슈퍼 태양’ 이룰 미국 항공우주국이 위성과 지구 상의 망원경을 이용해 마주 보며 돌고 있는 한 쌍의 별을 발견했다. 태양에 비해 각각 62배와 37배 크기인 이 두 개의 별에는 LH54-425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나이가 들고 자라면서 서로 충돌하여 거대한 별(해외 언론들은 ‘슈퍼 선’이라 칭한다)로 재탄생할 것으로 과.. 보내 온 글들 2007.06.02
인터넷에 얼굴과 번호판까지.. (구글 새 서비스 논란) 눈높이 이미지를 제공하는 구글 맵스의 ‘스트리트 뷰’ 기능이 논란과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구글은 도심의 모습을 눈높이에서 보여주는 새로운 서비스를 목요일 시작했는데, 네티즌과 해외 언론들은 벌써부터 큰 관심과 함께 의구심을 드러내고 있다. 미국 인터넷 매체 드러지 리포트의 경우, 구.. 보내 온 글들 2007.06.02
하룻밤 자고 싶나요? 1800만원입니다 ! 3000만원짜리 소파, 1억5000만원 샹들리에… 방탄유리까지 객실 가동율 10~30%… 돈 안되지만 ‘호텔의 얼굴’ 철저 관리 조정훈 기자 donjuan@chosun.com 입력 : 2007.06.01 23:46 / 수정 : 2007.06.02 03:05 제주도 해비치호텔이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에 객실 288실과 연회장·레스토랑·비즈니스홀 등의 시설을 .. 보내 온 글들 2007.06.02
게이츠 대 잡스 강인선 논설위원 insun@chosun.com 입력 : 2007.06.01 22:38 “나는 멋있지만 넌 불쌍한 늙은이야!” 요즘 UCC(사용자제작 콘텐트) 전문 웹사이트에서 인기인 ‘게이츠 대(對) 잡스’라는 애니메이션에서 스티브 잡스 애플 CEO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을 쥐어박는다. 서로 약올리며 싸우던 두 사람은 광선.. 보내 온 글들 2007.06.02
한나라당엔 舊型 이코노미스트들밖에 없는가 ? 송희영·논설실장 입력 : 2007.06.01 18:54 송희영·논설실장 한나라당 대선 예비 후보들의 경제관련 토론회를 보면서 한마디로 답답했다. 질문-답변시간이 너무 짧았다거나 운하(運河)와 열차 페리 공방전에서 맴돌았기 때문이 아니다. 지루한 토론 방식은 좀 더 흥미롭게 바꾸면 되고, 빠뜨렸던 경제 이.. 보내 온 글들 2007.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