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걸 봤어도 사람마다 기억은 왜 다를까? 김이준 박사 차를 타고 가다가 방금 스크린에서 튀어나온 듯한 멋진 여성이 길을 가고 있는 것을 보았다. 몇 초에 불과했지만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멋진 그녀. 그런데 내 머리엔 쭉 뻗은 다리만 선명히 남았는데 친구는 눈에 멋진 허리선밖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한다. 왜 똑같이 봤는데 기억은 서로 .. 보내 온 글들 2007.04.15
중년의 여자가 멋있어 보일 때 컴을 어느정도 만질 줄 알고 인터넷 사용해 필요한 정보 검색하고,멋진 카페방 드나들며 태그 써서 영상시 올리고 음악 올리고 컴에다 자기 생각을 글로 옮길 수 있는 여인. 그 깨알 같은 핸폰 문자받침 찾아 메세지 띄울 줄 알아서 남편. 자식. 친구에게 사랑한다고 문자 메세지 날릴 줄 아는 여인. 베.. 보내 온 글들 2007.04.15
청중을 사로잡는 유머기법 99 유머화술 업그레이드 청중을 사로잡는 유머기법 99 가지 이 책을 열기 전에. 유머능력이 선천적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리십시오. 이 책은 유머를 베끼는 차원에서 벗어나 스스로 개발하고자 하는 당신을 위한 책입니다. 머리말 어렸을 때부터 필자는 친구들을 많이 웃겼던 기억이 납니다. 어떤 경우에는.. 보내 온 글들 2007.04.13
新 晝耕夜讀 (신 주경 야독) 조용헌 주경야독(晝耕夜讀). 낮에는 밭을 갈고 밤에는 독서를 한다. 낮에 일하고 밤에 공부한다는 말이다. 옛날에는 이 말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공부한 사람을 일컫는 표현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다른 각도에서 이 의미를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 주변을 돌아보니까 40~50대 중년 부인들의 60~70%가 우울.. 보내 온 글들 2007.04.12
[스크랩] 진해의 세느강 여좌천의 벚꽃 황사는 물러갔다지만 하늘은 아직 맑지 못하며, 오후부터 기온이 낮아진다기에 여좌천을 다녀왔다. 어제보다는 활동하기에 좋은 날씨였으며, 벚꽃을 담으면서 내내 즐거웠다. 진해 시민이라서 행복한건 나만의 생각이 아니겠지? 경아 씨 내 말이 맞나? ㅎㅎ 경아 씨와 점심을 먹고 잠시 걷기도 하였다.. 보내 온 글들 2007.04.11
내 운명에 맞서 보았는가? 일본의 새 학기는 4월 1일 시작한다. 이번 새 학기부터 오토다케 히로타다(乙武洋匡)도 교사로 강단에 선다. 그는 우리에게 '오체불만족(五體不滿足)'의 저자로 더 잘 알려진 인물이다. 태어날 때부터 양팔과 양다리가 없다시피 해 거의 몸뚱이뿐이었다. 한마디로 "꼼짝 마!"의 운명이었다. 하지만 그는 .. 보내 온 글들 2007.04.02
당신이 있어 참으로 행복합니다 당신이 있어 참으로 행복합니다. 혼자가 아니라 둘이라서 말입니다. 누군가의 슬픔이 되고,세월이 되고,행복이 된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지는 석양빛에 홀로 서있는 외로운 한그루 나무처럼 늘 기다림만 가득하지만, 내가 살아있기에 기다릴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지금,지루한 기다림.. 보내 온 글들 2007.03.20
멋진 춤 같이 추실래요? 신나는 음악과 함께 ... 오늘도 기분up 하루 보내세요--♥ 반갑다고 인사드리고싶었는데 ㅌㅌ치는 뒷모습만뵙고 왔네요 같이 찐하게 한판하고 싶었는데 몸이 아직 별로 안좋아서... 목요일날 맛난 밥이나 함께 먹으러 가요 game하실때 마다 우리 기분 챙기시느라 신경 쓰이겠어요 이젠 그러지 마세요 맘.. 보내 온 글들 2006.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