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infood <두뇌 향상시켜주는 음식>
size-zero <깡마른 모델만 가능한 옷 사이즈>
입력 : 2007.06.05 00:54
국 언론은 축구 선수들뿐 아니라 그들의 ‘wag’에도 관심이 많다. ‘wag’는 영국 언론이 ‘아내와 여자친구들(wives and girlfriends)’를 줄여서 만든 신조어다. 4일 발간된 콜린스 영어사전의 최신 개정판(9판)에는 ‘wag’처럼 시대 변화를 반영하는 새 단어 수백 개가 등재됐다고, BBC 방송 등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후드(모자)가 달린 헐거운 옷을 입은 젊은이를 뜻하는 ‘hoodie’, 화려한 패션의 남성용 가방인 ‘man-bag’, 깡마른 모델만 입을 수 있는 옷 사이즈 ‘size-zero’ 등 패션경향을 보여주는 단어가 눈에 띈다. 꽉 끼는 바지를 입으면 튀어 나오는 보기 싫은 뱃살을 머핀 빵의 볼록한 윗부분에 빗댄 ‘머핀 톱(muffin top)’도 목록에 올랐다.
거식증(拒食症·anorexia)을 좋아서(pro) 선택하는 라이프 스타일 ‘pro-ana’, 두뇌 기능을 향상시켜주는 음식 ‘brainfood’, 감기(flu) 걸린 사람(man)이 아프다고 엄살 떠는 경향이 있음을 가리키는 ‘man flu’ 등 건강·식생활 관련 단어도 새로 등재됐다.
쿠바 관타나모(Guantanamo) 미군기지를 뜻하는 ‘Gitmo’도 새 사전에 포함됐다. 미 국방부가 관타나모를 GTMO로 약어(略語)로 표시하고, 이를 발음되는 대로 ‘지트모(Gitmo)’로 부른 데서 비롯됐다. 제품을 제조하는 데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량을 뜻하는 ‘carbon-footprint’와 유튜브 같은 개인(me) 미디어 ‘me-media’도 새로 사전에 올랐다.
후드(모자)가 달린 헐거운 옷을 입은 젊은이를 뜻하는 ‘hoodie’, 화려한 패션의 남성용 가방인 ‘man-bag’, 깡마른 모델만 입을 수 있는 옷 사이즈 ‘size-zero’ 등 패션경향을 보여주는 단어가 눈에 띈다. 꽉 끼는 바지를 입으면 튀어 나오는 보기 싫은 뱃살을 머핀 빵의 볼록한 윗부분에 빗댄 ‘머핀 톱(muffin top)’도 목록에 올랐다.
거식증(拒食症·anorexia)을 좋아서(pro) 선택하는 라이프 스타일 ‘pro-ana’, 두뇌 기능을 향상시켜주는 음식 ‘brainfood’, 감기(flu) 걸린 사람(man)이 아프다고 엄살 떠는 경향이 있음을 가리키는 ‘man flu’ 등 건강·식생활 관련 단어도 새로 등재됐다.
쿠바 관타나모(Guantanamo) 미군기지를 뜻하는 ‘Gitmo’도 새 사전에 포함됐다. 미 국방부가 관타나모를 GTMO로 약어(略語)로 표시하고, 이를 발음되는 대로 ‘지트모(Gitmo)’로 부른 데서 비롯됐다. 제품을 제조하는 데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량을 뜻하는 ‘carbon-footprint’와 유튜브 같은 개인(me) 미디어 ‘me-media’도 새로 사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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