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Squash & golf

그린 상황별 옆경사 퍼팅

bthong 2008. 2. 13. 13:05

우리가 그린을 팍하기위해 그린에 올라 오기 전부터 그린 전체를 한꺼번에 보고 전체적으로 어디로 어떻게 기울어 있는지 나의 볼과 홀컵의 사이에는 어떻게 경사가 저있는지를 잘 살피고 그린에 올라 와야 한다.
그런후 오르막 내리막 을 살피며 그린의 빠르기 정도를 함께 살펴 본다.
나의 볼이 왼쪽 경사에 있거나 오른쪽 경사에 있을때 퍼팅은 제일 어려워 진다.
홀컵 뒤로 가서 보고 볼뒤에서 살핀후 비스듬하게 양옆에서 또한 살핀다 
어느정도의 경사에 맞추어 칠것인가 그간 경험에 의해 경사도를 살핀후 내가 처여할 목표점을 찾는게 중요하다 

어디서부터 휘어 홀컵으로 갈지 내가 처야할 목표점을  그린에서 어떤 표시물을 찾아 그곳을 향해 처야 하는것이다.
그런데 중요한건 속도다 속도가 느리면 많이 휠거고 속도가 빠르면 휘는정도가 약하여 바로 지나가게 된다.
정말로 팔로감과 스트록의 자신이 있어야 한다. 

자신도 있으면서 거리 그리고 라이를 잘 타야한다.
왼쪽이 높은경우 볼의 위치는 평소보다 약간 왼쪽이 좋다.  밀릴 염려를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 

만약 오른쪽 라이라면 볼의 위치는 평소보다 약간 오른쪽이 더 바람직하다.
그리고 이런 옆라이는 평지보다는 좀 덜구르기때문에 조금은 더세게 치는게좋다,
반정도 오르막이라고 보는게 좋겠다.
여기에는 프로사이드라인이 있고 아마 사이드라인이 있다 .
프로사이드란 언제나 홀컵 위로 지나가야 홀인 기회가 있다하여 프로 사이드라인이라 하고 홀컵 밑으로 지나가서는 전혀 들어갈 공산이 없다 이를 아마사이드라고 어떤이들이 명칭한것같다 .
평지에서는 역시  지나가지 않으면 들어 갈수 없다는 naver up naver in .. 이 이야기와 같은 의미 인것 같다.
이 경사도에 퍼팅은 언제나 약하게 치는 경우가 우리 아마추어들은 대개의 경우다 

즉 홀컵 밑으로 가는경우가 70-80 %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거다 
어프러치가 홀컵에 늘 못 미치듯이 이 경사 퍼팅도 약하게 치는것이 우리들의 약점이다.
좀더 과감할 필요가 있다.
특히 짧은 퍼팅은 마음이 약해서 언제나 제대로 처보지도 못하고 흘러내리는 경우가 많은 데 이를 조심해야한다   확실하데게 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는 거다.
경사도의 어드레스는 왼쪽 높은곳에서는 오픈 스텐스 오른쪽이 높은경우는 약간 크로스 스텐스가 적합하다  

외냐하면 처야할 방향쪽으로 평행하게 서야 하니까 그런거다.
s 자라이에서는 즉 홀컵쪽에서는 왼쪽경사고 볼쪽에서는 오른쪽 경사일경우 대개는 직선으로 퍼팅하는게 맞다.
이중턱 그린에서는 아주 과감하게 턱 있는곳까지는 빠른속도로 굴러 갈수있는 감으로 처내야 한다  그리고 좀더 과감한 샷이 요구된다.
항상 보내야하는 팔로우감을 퍼팅에서는 잊지 말아야한다.
이런 저런 트러블 퍼팅은 특히 볼을 처 보내는 감을 중시 해야 한다.
먼거리 또는 적당한 거리에 볼을 처보내는 감을 느끼면서 퍼팅 연습을 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