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아인슈타인 아인슈타인 - 삶과 우주 `인생은 자전거 타기와 같다. 균형을 유지하려면 끊임없이 움직여야만 한다.` 1930년 2월 5일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아들 에두아르트에게 쓴 편지 내용의 일부다. 이 글귀처럼 그는 끊임없이 의문을 품고 밤샘 연구를 거듭한 끝에 수많은 과학적 업적을 남겼다. 그가 정립한 상.. 보내 온 글들 2007.11.03
사랑아! 사랑아! 김대규 사랑아! 높은 가을하늘 아래 그리움 하나로 참으며 살아가지만 어느새 야속한 세월은 찬 바람 불어 낙엽되어 뒹굴고 사랑아! 가슴 속 깊숙히 쌓인 말하지 못했던 긴 사연들이 줄지어 서서 가을을 보내니 사랑아! 그 세월속에 눈 내리는 겨울이 오면 그대 열려진 가슴속에 내 분신이 들.. 보내 온 글들 2007.11.01
첫 사랑 첫 사랑 첫 메일을 받고 어둡고 답답한 마음에 ( 어제에 술탓도...) 칠흙에 바다에 비추어지는 등대불과 같이 새로운 희망과 새로운 즐거움이 새봄과 같이 싹틀것 같음니다. 그동안에 모든 관심과 사랑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지도 편달 바랍니다. 2004 4/30 코팅 사랑했던 그 사람을 말없이.. 보내 온 글들 2007.10.28
당신은 나의사랑 당신은 나의사랑 그리워하고 보고파하며 사랑하며 살아 가다가 내 삶이 다하여져서 하늘이 부를때에도 나의 사랑은 당신이라고 고백 할 것입니다. 무엇을 감사하겠느냐고 한다면 늦게나마 당신을 만나게 해주셔서 당신과 나의 사랑이 있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할 것입니다. 진실한 사.. 보내 온 글들 2007.10.09
`천수 관음` 춤을 아시나요? 이 무대의 주인공들은 모두 21명의 청각장애인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천수관음'춤을 이끄는 태려화는 누구인가 태려화(邰麗華)는 천수관음 춤을 이끄는 중국 장애인예술단의 리더이다.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예술에 천부적 재능을 보였다. 2005년 중국 CCTV의 설날 프로그램에서 21명의 청각장.. 보내 온 글들 2007.09.07
그시절 ( 1950 ~ 1960 ) | 과거속으로 지나간 사진들은 Neil Mishalov 한국의 주둔했던 미군에 의해 촬영된 것들입니다. 우리가 1950-60년대 옛 사진을 대개 흑백사진을 통해 보게 되는데 흑백 사진과는 달리 생생한 컬러로 촬영되어 있어서 그 시절의 모습을 생동감있게 볼수 있습니다. 모내기에 여념이 없는 농부들(1968) 한가족의 단란한 한 때(.. 보내 온 글들 2007.09.07
바다 위를 떠다니는 대학 캠퍼스 ‘오섀닉II호’는 40년 넘게 대양을 누볐다. 그러나 다음 항해부터는 매우 특이한 모습으로 바뀐다. 오는 5일부터 200여 명의 대학생·대학원생을 싣고 바다 위의 대학인 ‘스콜라십’으로 첫 항해에 나서기 때문이다. 강의실·세미나룸·도서관이 새로 마련된 오섀닉II는 바다 위를 떠다니는 캠퍼스다.. 보내 온 글들 2007.09.05
높아가는 백두산 화산 폭발설 최근 천지아래 지진 증가 주목 9·10세기때 두차례 대형 폭발… 남·북 공동연구 나서야 이윤수 지질자원연구원 선임연구원 입력 : 2007.09.02 22:46 ▲ 이윤수 지질자원연구원 선임연구원 지난 몇 년 동안 백두산 천지 아래에서 지진이 부쩍 증가하고 있다. 중국 지질학자들은 이를 백두산 화산 활동의 전.. 보내 온 글들 2007.09.03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하면서도 외로운 까닭은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사랑이 아니라 보고 또 보아도 애타는 그리움이더라. 사랑을 하면서도 미워지는 까닭은 마주보고 함께하는 순간에는 고운얼굴,말투,눈빛에 젖고 살가운 정에 젖은 하루밤의 짧은 행복이 천 년이 흘러가도 못잊어서가 아니라, 애잔한 그리움 뒤로.. 보내 온 글들 2007.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