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이유없이 당신이 좋습니다 아무 이유없이 당신이 좋습니다 당신을 생각하면 웃을 수 있어 좋고 조금은 들뜬 마음에 내 슬픔을 모두 버려서 좋고 당신의 이름 석자 그림으로 그려 볼 수 있어 좋습니다. 그냥 당신이 좋습니다. 그리움을 물들이면 핑크빛 고운 사랑으로 남아 있어 좋고 기다림을 그려 보면 초록빛 넓은 들판을 생각.. 보내 온 글들 2008.01.12
당신을 지켜주는 그림자 하얀눈이 소리 없이 내리듯 당신도 어느덧 내곁에 와 있습니다. 포근함과 함께 행복한 마음으로 내마음에 자리 잡으러 왔나봅니다. 차가운 겨울바람이 불어와도 당신이 차지한 자리는 언제나 따스함으로 당신을 오라고 손짓하고 있습니다. 나는 당신곁에서 당신은 나의 곁에서 언제나 서로를 생각하.. 보내 온 글들 2008.01.12
당신이 나의 노래니까요 당신이 나의 노래니까요 / 강우혁 당신을 만난 후 비로소 세상의 모든 노래들이 이해되기 시작했습니다 오래 전 잊혀졌던 노래들을 다시 떠올리며 사랑을 속삭이듯 소리내어 불러보기도 합니다 사랑의 따뜻한 노래들은 가슴속 깊은 곳의 당신을 깨워 불러내기도 하고 이별의 차가운 노래들은 잡을 수.. 보내 온 글들 2008.01.09
‘702송이 꽃을 피운 국화’ 인증서 받아 한 뿌리에서 무려 702송이의 꽃을 피운 경남 마산 국화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꽃을 피운 국화로 인증받았다. 마산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한국기록원(KRI)이 702송이의 꽃을 피운 농업기술센터 국화를 대한민국 최다 기록으로 인정, 인증서를 전해왔다고 3일 밝혔다. 이 국화는 지난해 10월 26일부터 .. 보내 온 글들 2008.01.04
한반도 대운하 논란 한반도 대운하 논란 “30만명에게 새 일자리” · “서울~부산 무려 70시간” 찬성… 5년내 14兆면 완공 댐 만들면 수질 개선 표고差 문제 안된다 반대… 최소 10년 54兆 들어 물 가두면 오염 가속 山 많아 효용 떨어져 홍원상 기자 wshong@chosun.com 입력 : 2008.01.04 00:58 / 수정 : 2008.01.04 03:48 이명박 당선자의 핵.. 보내 온 글들 2008.01.04
마음 비우는 삶 마음 비우기 전엔 몰랐던 아름다운 세상을 마음을 비우고 이제 알았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나니 마음을 비운 만큼 채울수 있다는 것도 이제야 알았습니다. 마음 비우기 전에는 어떡하면 가득 채울까 욕심이 생겨나고 무엇이든 갖고 싶은 생각으로 넘쳐 나던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마음 비우고 빈몸이 .. 보내 온 글들 2008.01.04
일출 보러 서해로 가자 ▲일출 보러 서해로 가자…국화도(화성시 우정면 국화리) ◇ 국화도 일출 ⓒ 끼뉴스 충남 당진 앞바다에 있으면서도 행정구역상 경기도 화성군에 속하는 국화도. 국화도는 서해안에 위치하지만 들쭉날쭉한 리아스식 해안으로 돼있어 붉게 솟구쳐 오르는 일출을 즐길 수 있다. 동해에서 바라보는 일출.. 보내 온 글들 2008.01.04
인천공항 ~ 송도 연결 ‘인천대교’ 건설현장 63빌딩 높이 탑 위에서 24시간 작업 인천공항 ~ 송도 연결 ‘인천대교’ 건설현장 엘리베이터 세번 갈아타고 사다리로 올라 베트남인 인부 “너무 추워 속옷 껴입어” 1000t 넘는 상판, 바지선으로 날라 조립 인천=최재용 기자 jychoi@chosun.com 아무것도 없던 바다 위에 ‘꿈과 희망’이 서서히 모습을 드.. 보내 온 글들 2008.01.03
현대차 제네시스 [New Trend] 세계 고급차 시장에 도전장 현대차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 출시 4년간 5000억원 들여 개발 · 판매가 4050만~5280만원 벤츠E·BMW5시리즈와 경쟁 수정 : 2008.01.08 23:12 세계 고급차 시장을 향한 현대차의 도전이 시작됐다. 현대차는 8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제네시스(GENESIS) 신차 발표회를 열고 .. 보내 온 글들 2008.01.02
쥐띠의 해 쥐에 대한 이미지가 확 바뀌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성인 세계에서 ‘더럽다’ ‘약삭빠르다’는 식의 쥐에 대한 고정관념이 동심 세계에서는 완전히 달라졌다. 만화 전문 채널 투니버스와의 공동 조사에서 ‘귀엽다’고 답한 아이들이 34%나 됐다. ‘쥐’류를 키워보고 싶다는 아이들도 58%에 달했다... 보내 온 글들 2008.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