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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SWING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위에서 본 스윙 이미지 골프는 신체적 조건보다 정신적인 조건이 앞서야 한다. 축구나 야구선수처럼 상당한 체력과 순발력을 갖추고 골프를 한다면 육체적인 조건은 최상의 것이겠지만 그러한 육체적 조건이 골프를 즐겁고 아름답게 하지는 못한다. 대신 골프는..

프로들이 아마추어를 향해 자주 지적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방향설정’이다. 거의 대부분 방향을 제대로 서지 않은 채 샷을 한다고 한다. 아마추어들은 주로 반듯한 연습장 매트위에서 연습을 하다보니 실제 필드에 나와서는 방향설정을 잘 못한다. 그래서 잘 맞았는데 볼은 엉뚱한 방향으로 날아가 ..

아마추어 골퍼들은 연습장에 가면 오로지 볼이 앞으로 잘 가는 것에만 모든 신경을 집중시킨다. 볼이 왼쪽으로 가거나 오른쪽으로 가면 어떻게 해서든 가운데로 보내기 위해 애를 쓴다. 그런 연습방법이 과연 옳은 것일까. 물론 초보자의 경우 스윙궤도를 잡기 위해 부단한 반복연습을 해줘야 한다. ..

◆강욱순 프로=아마추어들이 체중이동에서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 체중이동이 옆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스윙은 몸이 회전하며 원을 그리는 것이다. 그래서 하체도 원을 그리듯이 비틀어져야 한다. 체중이동의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백스윙을 하면..

그동안 취재했던 프로와 아마고수들의 스윙에 관한 이야기를 총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국내 톱프로들과 아마고수들은 해박한 이론지식 보다는 실전에서 터득한 살아있는 경험지식을 갖고 있는게 강점입니다. 혹시 여러가지 이론에 매달려 의문을 갖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다음에 연재되는 글들을 읽..

드라이버샷을 치는 요령이 있다. 스윙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티샷하기 전 해야할 행동과 마음가짐이다. ‘티샷 요령’을 새겨보면서 이를 자신의 것으로 활용한다면 ‘티샷 공포’를 어느 정도 극복해낼 수 있을 것이다.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쳐라> 티샷을 할 때는 위험지역을 지나치게 의식해..

왼손 그립을 다른 말로 파워 그립이라고 하며 오른손 그립을 방향 컨트롤 그립이라고도 한다. 그런데 한국 일반 아마추어들의 왼손 그립을 보면 파워 즉 스피드를 낼 수 있는 스트롱 (강한 그립)을 잡지 못하고 파워를 낼 수 없는 그립, 즉 위크 그립을 잡는다. 오른손은 타깃 방향과 서로 마주보게 잡..

연습장의 매트는 뒷땅을 쳐도 클럽이 걸리지 않고 빠져나가는데다 실제 코스의 잔디는 볼이 가라 내려앉은 경우가 많아 의식적으로 볼을 띄우려고 하다가 미스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는 양손의 움직임을 알아야 치유가 가능합니다. 모든 훌륭한 선수들은 아이언 샷을 할 때 임팩트시 클럽 ..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백스윙(BACKSWING) 이제 스탠스와 어드레스가 끝났으니 이제 스윙의 시작이 되는 것이다. 이 스윙의 스타트가 바로 백스윙이다. 백스윙의 목적은 다운스윙을 구사하기 위해 골퍼의 몸과 클럽을 신체 오른..

대부분이 골퍼가 스윙을 할 때 호흡에는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러나 모든 스포츠가 그러하듯 호흡은 골프에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정확한 호흡법은 긴장을 완화하고 파워를 극대화하여 근육이 경직되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 경직된 백스윙은 헤드스피드 저하를 초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