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태풍? 사이클론?… 뭐가 다를까 허리케인과 태풍, 사이클론은 강한 열대성 저기압(tropical cyclone)이라는 같은 기상 현상을 발생 지역에 따라 다르게 부르는 것이다. 열대성 저기압은 저위도 지방의 따뜻한 공기가 고위도로 이동하면서 발생한다. 이 과정에서 수증기를 공급받으면서 세력이 커져 강한 비바람을 동반하게 .. 상식 & 지식 2016.10.08
새롭게 나오는 하우스 막걸리, 어떤 술이 나올까? 작년 말, 주류업계에서는 특별한 시행령이 발포되었다. 소규모 주류제조 면허대상에 탁주, 약주, 청주가 추가된 것이다. 기존에도 소규모 주류제조면허는 있었다. 하지만 오직 맥주에만 해당되어 크래프트 맥주 또는 하우스 맥주로 불리며 소비자와 만나왔는데, 이러한 하우스 맥주같은 .. 생활 정보 2016.10.08
입맛 사로잡는 핸드메이드 만능소금 천일염을 활용한 맛소금은 천일염에 원하는 맛의 재료만 더하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단, 천일염은 수분과 냄새를 흡수하는 효과가 크므로 소량씩 만들어 밀폐용기에 넣어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레몬 소금 생선이나 해산물 요리의 밑간, 샐러드드레싱 간 맞춤용 재료 천일.. 생활 정보 2016.10.08
‘99세 할머니’가 백내장 수술을 선택한 이유 의료계에서 100세 전후의 초고령자의 수술은 아주 드물다. 안과 역시 85세 이상의 어르신들에게는 백내장 수술을 시행하지 않는 관례가 있었다. 필자가 2013년에 이 관례를 깨고 99세 양 할머니의 백내장 수술을 성공시킨 일이 오랫동안 회자되는 것은 그 때문이다. “언제 세상을 뜨게 될지.. 건강/건강쪽지 2016.10.08
뇌경색 환자 10명 중 9명 50대 이상, 의심증상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뇌경색 환자의 95% 이상이 50대 이상이라고 밝혔다. 뇌경색은 초기에 치료하면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으므로 취약군은 뇌경색의 초기증상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사진=헬스조선 DB 국내 뇌경색 환자 중 95% 이상이 5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 건강/건강쪽지 2016.10.08
다양한 전통주 관련 서적 출간 이어져 최근에 다양해지는 막걸리 및 전통주 문화를 통해 집에서 술을 빚거나 새로운 한국의 술을 찾아가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때로는 한국의 양조장이거나 이탈리아의 비스트로, 또는 일본의 이자카야와 같은 좋은 음식과 격식 있는 전통주가 있는 레스토랑이 해당된다. 이는 기존과 차별.. 생활 정보 2016.10.08
'하우스 막걸리'의 부활 2월 주세법 개정 후 직접 만드는 막걸리점 속속 문열어… 전통주 인기 다시 되살아날 듯 옛날엔 구석진 촌마을에도 주막이 하나씩은 있었다. 주막에서는 시큼 달큼한 냄새가 풍기게 마련. 쉬어가는 길손의 허기와 갈증을 달래줄 술 익는 냄새였다. 대개는 주모가 직접 빚은 ‘하우스 막걸.. 생활 정보 2016.10.08
지진 대처법 "엘리베이터 탔는데 지진… 모든 층 눌러 열리는대로 내려라" 지난 2014년 8월 일본 히로시마에 시간당 100㎜ 이상 국지성 폭우가 쏟아지면서 산사태로 77명이 숨지는 일이 발생하자 일본 정부는‘국지성 폭우 경보 시스템’개발에 들어갔다. 사진은 당시 히로시마 산사태 현장. /마이니치.. 생활 정보 2016.10.02
골프 하다 비로 중단땐 친 홀 수만큼만 그린피 다음 달부터는 비가 와서 골프를 중단하게 되면 그린피(Green fee₩골프장 이용료)를 골프를 한 홀(hole) 만큼만 내면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골프장 표준 약관’을 개정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다음 달 초 소위원회를 통과하면 시행 할 예정이다. 새 약관에 따르면 비.. 상식 & 지식 2016.09.30
토종 ‘애니락’ 밀폐보관용기 혁명 (주)대성하이텍 최우각 대표, 식품·생활용품은 물론 산업·레저용으로도 활용 가능 대구광역시는 쇠락한 섬유산업 중심의 구조적 개선과 함께 성서4차 산업단지를 첨단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의지로 입주 희망 기업들을 물색했다. 기술력으로 승부하는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 생활 정보 2016.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