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 온 글들 228

성동일 '국가대표'로 남자조연배우상을 "경희야, 고맙다."

[뉴스엔 글 홍정원 기자 / 사진 임세영 기자] 성동일이 관객들이 주는 최고의 남자조연배우상을 수상했다. 성동일은 9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7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에서 '국가대표'로 남자조연배우상을 품에 안았다. 이날 성동일은 상을 거머쥔 뒤 "경희야,..

보내 온 글들 2010.02.10

[탈무드] 현자와 우자의 노년

어리석은 자의 노년은 겨울이지만, 현자의 노년은 황금기이다. 인간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나이를 먹는다. 그렇다면 젊은 시절에 무엇에 힘써야 할 것인가? 옛날 랍비들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자기 스스로 나이를 먹어가면서 노년기에 대비한 준비를 해간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노년기를 맞이하기 위한 자기 창조를 시작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젊어서부터 노인을 공경하게 된다. 인간이란 모름지기 '무슨 일을 하느냐'하는 것보다는 '어던 모습의 인간이냐'하는 것이 더 소중하다. 그러나 오늘날과 같이 물질 만능과 소비 문화가 조장된 사회에서는 '어떤 모습이 인간'보다는 '무슨 일을 하는 인간'이 더 강조되고 있다. 그래서 자연히 활동적인 인간이 더 성공한 인물로 칭송받는다. 각종 매스컴의 광고에서 보아도 젊음의 매력과 ..

보내 온 글들 2009.02.22